허슬보이의 군대가기전까지 일상기 -2일차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14. 08:59 필자 목록/HustleBoy

서버 2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일을 시작해봅시



가장 먼저 한일은 어제 성벽도 거의 완공했겠다 이제 안전하게 저녁에도 일을 할수있게 되서 

바로  좀 정리정돈이 된 계획적인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오늘은 사움을 하루종일 할려고 했는데 이게 웬걸 타움 리서치를 누르면 크래쉬가 나는 상황 -.-


그래서 오늘 하루는 그냥 멍하니 일은 조금만 하면서 서버 관광이나했어요 서버 초기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군요.

그리고 TPS도 많이 낮아지고...


그런데 한동안 멍때리다가, 제가 농경지를 Shrubland에다가 했다는것을 알게 됬어요.... 

그래서 다시 Plains 지역으로 옮겼습니다


심심해서 음식도 만들고


광질을 하러갈 수직 터널도 만들었어요



그리고 결국 오후에 오딘님이 오셔서 크래쉬 문제를 해결!!!


그런데 또 다른 문제 발생, 이런 레시피에 있는 도구들의 제작법이 막혀있는 상황, 아마 지금은 또 고쳐졌겠죠


그래서 이 문제가 고쳐지는 동안 아주 기초단계의 산업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말 타고 사움에서 가장 중요한 노드를 찾으러 왔다갔다 모험을 하면서



윙~~~완드 충전



해서 이제 조금 더 좋은 GreatWood 완드로 발전 했습니다



아마 내일이나 내일 모레 목표는 Infusion이 될걸로 보이네요



저녁에 희미하게 보이는 좀비 실루엤 ㄷㄷ



10시간이나 플레이 했는데 한거는 별로 없는거 같네요. 그럼 다음번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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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카 마제스티 시즌5] 육식일기 RM5 02 - 바다에 떠다니는 위험한 어뢰

Posted by 엑셀서스
2015. 8. 14.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광산을 돌다보면 몬스터들이 이상한 물건을 들고 나오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광물젠 클러스터가 무지막지하게 커졌다는 점일 것입니다.

귀한 광물을 발견했다면 노다지다! 를 외치고 열심히 노동하면 많은 양의 자원을 축적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거래.

지난시즌에는 사람들이 자급자족으로 다 생활이 가능했던지라 거래가 활발하지 않았고

그래서 광맥 갯수를 왕창 줄인다음에 대신 광맥 사이즈를 어마무시하게 키워놨습니다!


그리고는 난입한 마녀에게 암살당합니다.

로페카에서는 독뎀으로도 죽음까지 이르는지라 마녀는 아주 위험한 존재입니다.

근데 엑셀은 듕귁인터넷이라 한번 죽으면 로딩렉이 심하게 걸리는지라 침대앞까지 쳐들어온 몹을 상대할 수 없습니다.


... 옆집에 사는 노예를 소환해서 마녀를 처리했습니다.


땅을 파다보니 꽤 쓸만한 용암웅덩이를 발견했습니다.

아무래도 무한발전들이 전부 밴되고 지옥용암도 발전에 쓸 수 없는지라 지하에 용암웅덩이는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초반에는 팅커용광로를 지속적으로 돌려줘야하는지라 포터블 탱크로 퍼가면 좋습니다.


광질을 하면서 틈틈히 농사를 지었더니 과일들이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굶어 죽을것같지는 않습니다.


.. 물론 쓴맛때문에 많은 종류의 음식이 필요하긴 합니다.


가끔 귀차니즘이 돋으면 이런 바닐라스러운 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 사실 철의 젠률이 굉장히 높은편인지라 철이 부족해서 시달리지는 않습니다.


원조 귀함의 대명사 다이아몬드 광맥을 발견했습니다.

신나는군요. 이제 이걸 가지고 사람들과 거래해서 부유해 질 수있습니다.


많이 넉넉해졌으니 다이아 갑옷을 입어도 될 것 같습니다.


동굴속에서만 사는건 상당히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때론 넓은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동굴에서 나와 건너편에 있는 곳을 앞마당으로 개척하기로 했습니다.


앞마당이 될 곳에 사는 거치장스러운 나무들은 얼른 처리해버립시다.

근데 버섯은 왜 저기서 자라고 있는걸까요.


바다쪽을 보면 위험한 어뢰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가까이 가면 어뢰들이 슉 날라와서 펑! 터져서 살해당하게 됩니다.


물론 엑셀은 풀 다갑이기 때문에 한방에 죽지는 않습니다만 두방은 위험합니다.


강 하류까지 성벽을 모두 둘러 앞마당이 몬스터로부터 안전해지도록 건설했습니다.

이제 갑작스럽게 어뢰를 맞고 살해당할 일은 없겠군요.


이런저런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평지가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을 평지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런. 흙이 부족하군요. 귀찮으니 그냥 저대로 놔두고 벌목장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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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카일상] 허슬보이의 군대가기전까지 일상기 -1일차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13. 13:24 필자 목록/HustleBoy

9월 15일 입대하는 허슬보이입니다, 한번 군대가기전까지 열심히 마크나 하면서 글을 써볼 생각이에요

뭐 중간 중간 제주도 가족여행이나 특별한 일때문에 마크를 매일 못할수는있지만 일단은 최대한 자주 올리도록 해보죠

로페카 5차에서는 같이 사는게 불가능하니, 혼자 외롭게 살고있습니다, 엑셀서스처럼 노예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튼시작해보죠...



2015-08-13 오후 10시5분쯤, 시즌5가 시작했습니다, 오딘신께서 만든 스폰 신전에서 다들 지상으로 내려갈 준비를 하고있네요



미니맵에 있는 바이옴 오버레이 설정을 이용해서 맵을 보면 이렇게 바이옴 이름이 나와요 (이번에 세렌님한테 배움)

그래서 저는 웬만한 씨앗들이 다 잘자라는 Plains를 찾았죠



가다가 사움 던전에서 체스트도 루팅하고 ㅎㅎ, 많이 건너뛸수있었죠, 뭐 그렇다고 확 뛰어넘는거는 아니고



그냥 좋은걸로는 Iridium 2개가 보이네요 나중에 비싸게 뭘 사들일때 써야겠어요, 전 저걸 쓰는 높은 티어까지 올리지는 못할거같으니



첫번째 저녁이 왔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대충 흙을 파서 임시 거처 집을 완성했죠, 

팁이 있다면 문 앞에 블럭을 한칸 캐면 좀비들이 문을 못부십니다.



틴이랑 코퍼를 루팅으로 얻었으니, 바로 팅커즈 용광로를 제작합니다


 

정작 만들고보니 용암이 없음.... 그래서 저는 용암을 찾는데에 시간을 많이 썻고


 겨우 찾았습니다, 지하에서 용암들을...



바로 브론즈 곡으로 올리고 바로 스틸 곡으로 올리고 (현재 알루마이트)

옵시를 캐고 지옥문을 만들었는데!!



어제 새벽에 열심히 플레이 하신 초홀님은 벌서 지옥문을 만들었다는게 함정, 그래서 지옥문이 겹쳐서 초홀님 집에 오게됬어요

깔끔하게 정리되있느게 부러웠던 저는 집에 돌아와서 바로 =>



대충 창고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차수에서 입대하기전에 멋진 요새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갑자기 세워져서 저는 8282 성벽을 만들기 시작했죠.



중간 중간 사움도 하고



3칸 넓이기 때문에 가운데는 비울건데 반 블럭으로 안 해놓으면 몬스터들이 막 스폰되겠죠?



성벽은 일단 높이 6칸정도로 하고 나중에 더 올릴 생각입니다


 

중간중간 사움도 계속 하고



여기 까지가 3.72시간 플레이한 결과입니다. 그럼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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