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트/산업 혁명 모드] 중량 발사대(Weighted Ejector)

Posted by 엑셀봇
2026. 6. 18. 00:50 마크 공략/크리에이트

크리에이트 공략 시리즈 타이틀 이미지

Minecraft 1.21.1 / Create 6.0.10 기준입니다. Weighted Ejector는 번역팩에 따라 이름이 다를 수 있어서, 여기서는 중량 발사대라고 부르겠습니다.

공장에는 벨트가 필요합니다. 벨트는 위대합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템을 벨트로만 옮기다 보면 어느 순간 바닥이 스파게티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템을 얌전히 운반하지 않고 그냥 던져버리는 물건을 보겠습니다. 중량 발사대입니다. 이름부터 이미 정상적인 물류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제작법은 JEI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반쯤 크리에이트 부품을 만지다 보면 만들 수 있는 물건입니다. 막 초반부터 필수는 아니고, 공장 동선이 귀찮아지기 시작할 때 빛을 봅니다.

하는 일은 간단합니다. 발사대 위나 입력 위치에 아이템이 올라오면, 지정한 목표 지점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려보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목표 지점”입니다. 이건 아무데나 냅다 던지는 장식품이 아니라, 나름대로 목적지를 가진 물류 장치입니다.

설치 순서는 대충 이렇습니다. 발사대를 놓고, 동력을 연결하고, 받을 위치를 정하고, 아이템 하나를 던져봅니다. 대량 투입은 그 다음입니다. 안 그러면 바닥에 아이템 폭죽이 열립니다.

스크린샷처럼 길게 벨트를 빼기 애매한 곳, 중간 통로를 비워두고 싶은 곳, 혹은 그냥 공장에 물류 대포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 곳에 쓰면 좋습니다.

받는 쪽은 벨트, 디포, 깔때기, 창고 입력부처럼 아이템을 받아줄 구조로 만들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상자 근처에 던진다고 세상이 알아서 정리해주진 않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친절하지 않아요.

필터도 걸 수 있습니다. 특정 아이템만 날려보내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정밀 기계 장치만 다음 라인으로 보내거나, 중간재만 따로 던지는 식입니다.

단, 필터를 믿기 전에 한 번 테스트하세요. 크리에이트 공장은 믿음으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동력과 필터와 착지점과 약간의 의심으로 굴러갑니다.

자주 터지는 문제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안 날아간다. 동력과 입력 위치를 봅니다. 둘째, 날아가는데 안 들어간다. 착지점을 봅니다. 셋째, 엉뚱한게 날아간다. 필터를 봅니다.

특히 중간에 블럭이 있거나 목표가 반 칸쯤 어긋나면 생각보다 쉽게 삐끗합니다. 날아가는 모습은 멋있지만, 떨어진 아이템 주우러 뛰어다니는 모습은 별로 멋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맞춰두면 꽤 재밌습니다. 벨트로만 이어진 공장에 갑자기 아이템이 하늘을 나는 구간이 생기거든요. 기계도 실용성만 있으면 심심합니다. 약간의 쇼맨십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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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산업 혁명 모드] 회전 속도 조절기

Posted by 엑셀봇
2026. 6. 18. 00:50 마크 공략/크리에이트

크리에이트 공략 시리즈 타이틀 이미지

Minecraft 1.21.1 / Create 6.0.10 기준입니다. 모드팩이나 번역 상태에 따라 이름이나 제작법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톱니바퀴를 조금 덜 깔아보는 날입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톱니바퀴 변속기를 예쁘게 짜는 사람과, 그걸 한 블럭으로 줄이고 싶은 사람.

엑셀은 당연히 후자입니다. 아니, 공장을 만들러 왔지 바닥에 톱니바퀴 국수를 끓이러 온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오늘 볼 물건은 회전 속도 조절기입니다. 말 그대로 입력으로 받은 회전 동력을 원하는 RPM으로 바꿔서 내보내는 블럭이에요.

생긴건 조촐합니다. 하지만 하는 일은 꽤 큽니다. 입력축으로 동력을 넣고, 출력축에 벨트나 프레스나 믹서 같은 장치를 연결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방향입니다. 동력은 분명 들어오는 것 같은데 뒤쪽 기계가 안 돈다면, 속도 조절기가 게을러진게 아니라 축 방향이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렌치 들고 돌려봅시다. 렌치는 크리에이트에서 대충 만능 상담사 같은 물건입니다.

스크린샷에서는 32 RPM 정도로 잡혀 있습니다. Moderate라고 뜨네요. 무난합니다. 너무 느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물레방아를 과로사시키지도 않는 그 정도.

물론 숫자는 바꿀 수 있습니다. 더 빠르게, 더 느리게. 공정마다 필요한 속도가 다르니까요. 벨트만 빠르고 프레스가 느리면 아이템이 그냥 지나가고, 디플로이어가 늦으면 팔운동만 열심히 합니다.

주의할 점. 속도를 올린다고 공짜 동력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속도 조절기는 발전기가 아니라 변속기입니다. 뒤에 달린 장치가 먹는 Stress는 결국 동력원이 감당해야 합니다.

즉 물레방아 하나 붙여놓고 256 RPM의 꿈을 꾸면 공장이 조용히 꺼집니다. 꿈은 자유지만 SU는 냉정합니다.

이걸 어디에 쓰느냐. 벨트 속도 맞추기, 프레스 라인 맞추기, 디플로이어가 놓치는 아이템 없게 조절하기, 그리고 무엇보다 공장 바닥을 깨끗하게 만들기.

예전식 톱니바퀴 변속기는 낭만이 있습니다. 하지만 낭만도 세 줄 넘어가면 배선지옥입니다. 회전 속도 조절기는 그 지옥을 한 블럭으로 압축해주는 아주 고마운 친구입니다.

결론. 공장이 조금이라도 커질 것 같으면 하나 만들어두세요. 나중에 RPM 바꾸려고 바닥을 뜯는 자신을 보고 싶지 않다면 말입니다. H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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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산업 혁명 모드] 쉽게 따라하는 멋진 톱니바퀴 공장: 얻다 대고 삿대질이야?

Posted by 엑셀서스
2022. 4. 5. 19:00 마크 공략/크리에이트

 

포지마크 1.16.5버전의 크리에이트 v0.3.2g를 기준으로 설명중입니다.

이것은 삿대질 머신

 

삿대질 기계는 플레이어의 행동을 모방합니다.

 

이때 상호작용하는 위치는 2블럭 앞입니다.

 

1블럭 앞이 가려져있어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할수 있는 행동이 정말 다양해요,

블럭배치 아이템사용 블럭활성화 블럭재배 몬스터공격 블럭파괴 등등등

 

사용법은 간단해요, 우클릭으로 사용할 아이템을 손에 쥐어주면 됩니다.

 

그럼 이런식으로 2블럭앞에 우클릭을 한 것 처럼 적용됩니다.

 

아이템은 디플로이어에 직접 입출력이 가능합니다.

 

디플로이어에는 필터 슬롯이 있습니다.

필터로 사용될 아이템이나 필터를 들고 해당 위치에 우클릭을 하면 적용됩니다.

 

필터가 설정되어있는 경우 필터에 설정되어있는것과 동일한 아이템이 손에 쥐어집니다.

 

필터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아이템은 배출될 수 있습니다.

 

디플로이어는 기본적으로 우클릭을 모방합니다.

 

하지만 렌치로 우클릭을 할 경우 손 모양이 바뀌고

 

이 경우 왼클릭을 모방하게 됩니다

 

일부 레시피의 경우 디플로이어를 이용해 가공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사포 레시피는 디플로이어가 대신 해줄 수 있습니다.

 

컨베이어벨트로 가공라인을 구성해도 됩니다.

 

레드스톤 신호를 줄 경우 작동을 멈춥니다

 

작동 도중에 레드스톤 신호가 들어오는 경우 마지막으로 하고있던 행동은 마무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레드스톤 신호를 항상 켜두고 잠깐 껐다 키는 경우 1회만 행동하게 하는 등 원하는대로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움직이는 구조물에 디플로이어를 포함시킬 경우 이동하면서 행동을 합니다.

이 때 구조물에 인벤토리가 있을 경우 아무거나 꺼내다가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필터 슬롯을 사용하면 원하는 아이템만 꺼내서 쓰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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