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마제스티 시즌5] 육식일기 RM5 03 - 섹시발랄한 검은 플리츠 스커트

Posted by 엑셀서스
2015. 8. 15.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이번 시즌에서는 엑셀세가 메이궈판뗸 멤버들이 아닌 타 길드 멤버들과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 소개를 한번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곳은 섹시발랄한 검은 플리츠 스커트와 상콤발랄하고 새하얀 니삭스 마을입니다.

촌장은 깜찍하고 귀여운 엑셀서스♡입니다 >_<


마을 구성원은 5명입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은 "팬티" 멩렁아가씨의 집입니다.

높은 곳에 있으며 바로 옆에 "스타킹"라빛님의 집과 붙어있습니다.


... 둘이서만 사이가 너무 좋아! (질투


라빛님은 수시로 멩렁아가씨의 집에 와서 같이 밥을 먹고 데이트를 합니다.


연결된 다리를 통해 라빛님의 집으로 가보도록 합시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답게 음악 플레이어와 레코더같은것들이 눈에 띕니다.

이분 음악틀고싶어서 다이아캐신다고 합니다.


멩렁아가씨의 주 관심사는 집앞에 있는 팔각형 코블건물을 건설하는 일입니다.

낮에는 주로 이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 너무 사이좋아서 질투나는 두 사람을 떠나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엑셀세의 집과 노예의 집이 있습니다.


저 위에 커다란 코블두부를 얹어놓은 집이 바로 노예, 알레르기의 집입니다.

산업실이라는데 코블두부는 극혐입니다.


자 그럼 일단 입구로 들어가면 아주 평범한 이구아나 렙업을 위해 넓혀가며 만드는 집이 보입니다.

옆에 보이는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복도가 꽤 멋져서 부러울지도♡


제일 위에 있는 코블두부 안에 모습입니다.

노예가 열심히 주인님을 위해 리튬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력은 대략 여기 보이는 이 풍차로 감당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높이가 너무 낮아서 풍차가 잘 안돌아간다고 엑셀에게 불평합니다.


이 멀리 있는 곳에는 "핫팬츠" 크리스티나의 거처가 있습니다.

너무 멀리있어서 조금 오기 힘듭니다...


집안으로 들어와보면 농작물들이 잡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무슨 음식을 먹는지 궁금하군요.


안쪽을 들여다 보자 넓직한 공간과 함께 각종 설비들이 보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써멀 코일 레시피에 산업의 리튬 가루가 들어가도록 바뀐지라

써멀스타팅이 불가능하고 대부분의 경우 산업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기계는 모두들 먼저 만드는 마서레이터와 익스트렉터가 보이는군요.


안쪽을 보니 무언가 불쌍한 느낌의 팅커즈 용광로가 보입니다....


사실 지금 로페카에서는 점토가 구하기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스트림 모드 때문에 강바닥에서 점토가 젠되지 않는데

바다로 가면 어뢰들이 수시로 날라오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상황이죠.

그래서 심지어 일부 유저들은 팅커즈 용광로보다 보타니아의 점토꽃, 클레이코니아를 먼저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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