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일상] 허슬보이의 군대가기전까지 일상기 -1일차

Posted by 허슬보이
2015. 8. 13. 13:24 필자 목록/HustleBoy

9월 15일 입대하는 허슬보이입니다, 한번 군대가기전까지 열심히 마크나 하면서 글을 써볼 생각이에요

뭐 중간 중간 제주도 가족여행이나 특별한 일때문에 마크를 매일 못할수는있지만 일단은 최대한 자주 올리도록 해보죠

로페카 5차에서는 같이 사는게 불가능하니, 혼자 외롭게 살고있습니다, 엑셀서스처럼 노예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튼시작해보죠...



2015-08-13 오후 10시5분쯤, 시즌5가 시작했습니다, 오딘신께서 만든 스폰 신전에서 다들 지상으로 내려갈 준비를 하고있네요



미니맵에 있는 바이옴 오버레이 설정을 이용해서 맵을 보면 이렇게 바이옴 이름이 나와요 (이번에 세렌님한테 배움)

그래서 저는 웬만한 씨앗들이 다 잘자라는 Plains를 찾았죠



가다가 사움 던전에서 체스트도 루팅하고 ㅎㅎ, 많이 건너뛸수있었죠, 뭐 그렇다고 확 뛰어넘는거는 아니고



그냥 좋은걸로는 Iridium 2개가 보이네요 나중에 비싸게 뭘 사들일때 써야겠어요, 전 저걸 쓰는 높은 티어까지 올리지는 못할거같으니



첫번째 저녁이 왔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대충 흙을 파서 임시 거처 집을 완성했죠, 

팁이 있다면 문 앞에 블럭을 한칸 캐면 좀비들이 문을 못부십니다.



틴이랑 코퍼를 루팅으로 얻었으니, 바로 팅커즈 용광로를 제작합니다


 

정작 만들고보니 용암이 없음.... 그래서 저는 용암을 찾는데에 시간을 많이 썻고


 겨우 찾았습니다, 지하에서 용암들을...



바로 브론즈 곡으로 올리고 바로 스틸 곡으로 올리고 (현재 알루마이트)

옵시를 캐고 지옥문을 만들었는데!!



어제 새벽에 열심히 플레이 하신 초홀님은 벌서 지옥문을 만들었다는게 함정, 그래서 지옥문이 겹쳐서 초홀님 집에 오게됬어요

깔끔하게 정리되있느게 부러웠던 저는 집에 돌아와서 바로 =>



대충 창고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차수에서 입대하기전에 멋진 요새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갑자기 세워져서 저는 8282 성벽을 만들기 시작했죠.



중간 중간 사움도 하고



3칸 넓이기 때문에 가운데는 비울건데 반 블럭으로 안 해놓으면 몬스터들이 막 스폰되겠죠?



성벽은 일단 높이 6칸정도로 하고 나중에 더 올릴 생각입니다


 

중간중간 사움도 계속 하고



여기 까지가 3.72시간 플레이한 결과입니다. 그럼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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