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피곤해

저번에 지어둔 증류탑 건물에 나크사마가 증류탑을 넣어뒀어요!

전력망은 깔끔하게 이머시브 전선으로 건물밖으로 연결되어 디젤엔진과 포터블엔진, 그리고 나무농장 전력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버전 특성상 사움크래프트가 없기 때문에

건축에 꼭필요한 이퀄트레완드 대신

보타니아의 로드 오브 쉬프팅 크러스트를 사용해야해요.

땅 이동의 군주

근데 보타니아를 하는사람이 아무도 없어 결국 직접 하기로 했어요.

일단 마나가 좀 있어야 뭘 할수 있을것 같아요.

일단 사람 먹는 토스트를 좀 넣어뒀는데,

이걸로 돌리기엔 거리가 좀 멀어 여기에서 직접 음식을 생산해 넣도록 해야겠어요.

가든클로셰가 전기를 많이먹는 편은 아니니 수차를 설치하고...

실제로 보타니아 하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장식하는데 사용해요.

후후....

뭐 저거 만드는동안에도 계속 마나는 생산되니.

그리고 첫 테라스틸...

뾰로롱.

저기 인생을 살지 않는 칸타양은 벌써 플뤼겔 티아라로 날라다니네요.

그래서 땅이동의 군주로 적당히 지붕재를 바꿔봤는데, 너무 화려한것 같군요.

그래서 바닐라틱하게 그라나이트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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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최고부유한 밀베고 길드.

여우를 필두로 그냥 다 연합해있는 길드인거에요.

즉 여우가 준 지원은 이 길드에서 온것

입구에 멋진 가로수길이 일품

.

광석보관은 드로어 쓰는게 대세인가봅니다.

조금 난잡한 광물정제시설

이걸로 상태를 분류하나봅니다.

기계.

포지 마이크로블럭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일품

이상한 구멍을 통해 내려간 실제 기계실은 충공깽

AE로 완벽 컨트롤되는 강력-한 시설

놀다보니 늘물찌가 들어왔어요.

에그머니나

지호쨩이 멩쨩을 겁탈하고있잖아.

꽤나 인상깊은 길드 게시판.

밀베고 딘맵 전경

던전이 꽤나 상향이 많이되어있어서 전투력은 필수입니다.

크리스마스라고 몹이 이상한 날개를 달고나옵니다.

뚝배기를 박살내버렸는데 저 링은 왜남아있는거에요...

사망한 좀비는 승천합니다.

이 TNT화살대가 그러케 사기라고 해서 엑셀도 만들어봤습니다.

자, 나와라!

헉. 이거 개사기자나

렌쨩이 메이궈판뗸에 방문했습니다.

선물줘!!

이곳의 인사예절대로 서로 화살을 한발씩 날리고 렌쨩은 엑셀에게 루미움 활대를 두개 선물했어요.

... 렌이 들고있는 저건 엔더륨 활인가? 렌 부유하잖아!?

렌쨩은 커-다란 칼로 기획팀의 머리를 따버리는 칼춤도 보여줬습니다.

신기하게 쳐다보는 엑셀에게 잠깐 빌려주기도 했어요.

이건... 크고 단단해요아름다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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