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09] 육식일기 SMR09 - 7

Posted by 엑셀서스
2018. 11. 4. 02:00 마크 일기/엑셀서스


월화수목금퇼


오늘은 그때 그 신사로 가는 다리를 조금 다듬어 볼 거에요.



네 바로 요거.


덧글로 supernova0102님이 곡선형을 추천했으니깐 그렇게 하도록 하죠.


일본식 신사로 가는 길이니 다리도 일본식으로 해보는게 어떨까 해요.




그래서 찾아본 레퍼런스



일단 기존의 다리를 살짝 깎아서 둥글게 만들어야지요.



짜잔, 미묘한 곡선.



그다음 다리 겉면을 돌로 코팅해주고 위에 나무를 얹어요.



간격을 잘 계산해서 나무기둥을 박아요.



짜잔.



그리고는 어느정도 디자인을 구상하고



완전히 구현을 해요.



짜잔, 깔끔하게 되었네요.



멀리서 보면 이런 형태에요.



신사로 들어가는 문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것 같아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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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09] 육식일기 SMR09 - 6

Posted by 엑셀서스
2018. 11. 3. 01:30 마크 일기/엑셀서스

공포의 시험기간에서 살아 돌아온 엑셀입니다!!


말가니스 너무 사기에요, 빨리 너프좀.



오늘은 저기가 좀 허전해 보여서 저기다가 가볍게 건물을 하나 지어볼 생각이에요.



가볍다 함은 원래 짓던 양식을 그대로 쓰는것을 의미해요.



스르르륵륵르륵



근데 이러면 너무 식상하니깐 끝에를 잘라내고 회벽으로 바꾸기로 했어요.



요런식으로.



짜잔.



남는 꼬투리 땅에는 작은 장미밭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남는 간판ㅇ르 하나 가져다가...



허전한 흰 벽에 붙여줘요.



뭐... 일단 1차적으로는 건설을 완성했구...


이제 지붕만 살짝 다듬어주면 되겠네요.



블루프린트를 잘 활용해서



쇼쇽. 끝났어요.


저기 창문을 치슬비츠로 만들어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그건 다음 기회로 넘기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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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09] 육식일기 SMR09 - 5

Posted by 엑셀서스
2018. 10. 17. 02:00 마크 일기/엑셀서스


조만간 다시 공포의 중간고사 기간이 시작되겠군요.


에효...



오늘은 이 앞쪽의 지형을 닦아볼거에요.


솔직히 좀 너무 더러워요.


누군지 모르겠는데 저기 옆에 있던 지형도 파먹어버려서 


오른쪽과 달리 원형 광장으로써의 역할은 하기 힘들것 같아요.



그래서 직선으로 나누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근데 이렇게 보니 또 반댓쪽이 거슬리네요.



거슬리면 닦아버려야죠.



깔끔하게 다듬고...


일단 여기까지 마무리.


마을회관에서 신사쪽으로 넘어가는 다리를 깔쌈하게 만들어봐야 하는데,


어떤 디자인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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