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시즌5] 육식일기 SMR5 - 1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SMR 시즌5가 시작되었어요.

이번 시즌의 시즌장은 머큐리!

시즌1과 시즌3을 성공적으로 마쳐낸 믿고하는 머큐리시즌이에요.

대부분 컨텐츠는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일기는 짧게 하이라이트만!!

시즌이 열리고 첫날 밤, 엑셀은 당연하게도 땅속으로 들어가 임시거점을 만들었고.

이번 시즌에는 에픽시즈모드가 들어있어요.

크리퍼가 그냥 다짜고짜 벽 너머에서 막 터지고

플라즈마 크리퍼가 막 터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이번 시즌에는 그레그(네? 정말 그레그요?)

네 그레그. 그레그가 있기 때문에 광맥을 찾는게 핵심이에요.

근데 별도로 광맥 스캐닝 보조도구는 없네요...

그래서 첫번째 구리광맥을 발견했을때 정말 기뻤어요.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무언가 이상한 돌이 있길래 캐보니깐 주석광맥.

그레그놈 텍스쳐 진짜 극혐으로 찍어놨네요.

멀리 이사온 후에도 크리퍼는 항상 찾아왔어요.

여기는 다행히 조심만 하면 터지진 않아요.

우글우글

그레그 레시피 꼬라지 진짜;

어휴.

그 유명한 TNT놓는 좀비에요.

처음에 크리퍼때문에 막 터져서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시즌장이 몹그리핑을 꺼버렸는데

그래도 요놈이 놓는 TNT는 그냥 TNT파괴판정이라 막 다 터뜨려버려요.

인겜 첫 뎃

광산에서 올라와서 잠깐 뭐 보는 사이에 플라즈마크리퍼가 따라와서 펑

그리고, 엑셀은 광질을 열심히 하다가 올라오니깐 집 절반이 날라간걸 알게되는데...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