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09] 육식일기 SMR09 - 4

Posted by 엑셀서스
2018. 10. 16. 03:47 마크 일기/엑셀서스


흑흑.... 하루하루 바쁜 일상...


짬을 내서 서버에 들어가보아요.



엑셀은 항상 자연을 다듬은 형태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시즌제는 그럴만한 시간을 잘 주지 않지요.



하지만 영구섭이라면!!!

산을 깎고 강을 꺾어 깔끔한 도시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파바바밥밥바바바바ㅏㄱ바박



옆에 아직 닦아야 할 흙더미가.



깔끔, 이제 돌만 덮어주면 되겠네요.



흐흐... 저 위에 이제 뭘 지을까...

엑셀석상을 2배사이즈로 짓는게 첫번째 생각이고...


아니면 도서관같은걸 지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사극같은거 보면 저런느낌의 위치에 서고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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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09] 육식일기 SMR09 - 3

Posted by 엑셀서스
2018. 10. 11. 01:40 마크 일기/엑셀서스


저번 화가 너무 짧다고 생각하셨다면


뭐... 그러실수도 있지....



부지를 이리저리 조정하다보니 여기에 긴 회랑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일단 기둥과 들보를 두고, 들보에 톱니모양을 내줘요.



그다음 수평 들보를 밖에서 봤을때 보이는 형태를 살짝 묘사해줘요.



모든 기둥에 전부.



그리고는 지붕을 살짝 덮어주기 시작해요.



이 회랑의 지붕은 30도 경사로 하기로 했어요.



그냥 놔두니 물쪽으로 떨어질 염려가 있어 약간의 벤치스러운 것을 놓아보았어요.


저기 앉아서 책을 읽거나 할 수 있는 것이에요.



지붕작업을 대략 끝내면 이런 모양이에요.



끝부분은 살짝 올려서 포인트를 주어요.



글로우스톤에 적당한 무늬의 치즐을 해서



약간의 포인트를 주어보아요.




회랑이 주는 분위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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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09] 육식일기 SMR09 - 2

Posted by 엑셀서스
2018. 10. 10. 03:11 마크 일기/엑셀서스


즐거운 휴일...


히오스가 이번에 팀리 관련 업데이트를 해서


더 이상 큐잡는데 시간 다쓰는 팀리가 아니게 되었어요!



... 히오스 붐은 온다!!!



아무튼 신사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하던 도중,


중간에 오래된 벚꽃나무같은게 있으면 어떨까 싶어서 심어봤는데


생각보다 운치있고 괜찮은거에요.



그래서 좀 더 본격적으로 가로수길을 만들어볼까 해서 부지를 잡고...



정확한 간격을 맞춰서 두 종류의 벚꽃나무를 번갈아가면서 심었어요.



호오.... 이거 나쁘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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