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역시 로키의 반지처럼 업적을 하나 줍니다.

이건 장신구가 아니고 그냥 손에 들면 바로 인터페이스가 생깁니다.

사실 인터페이스에 사용 설명서가 써져있어서 가장 쓰기 쉬운 유물인데 영어 못하는 불쌍한 중생들을 위해 제가 친절히 알려드리지요.

12개의 별자리로 되어있는데 하나하나가 하나의 좌표에 지정될수 있습니다.

원하는 위치에서 자기가 원하는 별자리에 우클을 하면 해당 위치의 좌표가 등록되게 됩니다.

12개의 별자리 모두 하나의 위치씩 지정해놓을수 있지요.

전 보통 양자리에다가 집 AE앞을 지정해두는 편입니다. 

플뤼겔을 들자마자 바로 우클하면 갈수 있는데 AE앞이 제일 많이 가는곳이니...

이미 지정되있는 위치를 제거하고 싶거나 다른 위치를 등록하고 싶으면 쉬프트 왼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다른 원하는 위치를 등록할 수 있게 됩니다.

HAYO! 누구에게나 초-유용한 플뤼겔의 눈이였습니다.

로키의 반지를 얻으면 업적을 확보하게 됩니다.

저 업적이 있으면 더이상 주사위에서 로키의 반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로키의 반지에 마우스를 올리고 쉬프트를 누르면 이런 긴 문구가 있습니다.

대략 사용법을 알려주는겁니다. 근데 신탁마냥 꼬여있어서 이것만으론 알기 힘들기도 합니다.

일단 하라는대로 악세사리창에 장착합니다. 이름 그대로 반지입니다.

장착을 안하고있으면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장착을 하셨으면 맨손이나 혹은 맨손역할하는 엑유의 장갑으로 시작점을 쉬프트 우클릭합니다.

굵은 큐브가 선택될텐데 이게 초기점입니다.

로키의 반지에도 써있지만 중앙에 쉬우클하고 주위에 쉬우클을 하라고 합니다.

행동을 복사할 곳, 즉 기둥을 만들 곳이나 테라샤터러의 행동을 가할 곳을 클릭하면 되겠습니다.

다시 처음에 클릭했던 곳을 쉬우클합니다. 그러면 굵은 칸이 없어지고 가는 칸들이 마우스 커서를 따라다니게 될 것입니다.

자 그상태로 이제 놓을 블럭을 들고 쉬프트 배치를 하면 설정된 위치들에 같이 놓아집니다!

한개만 배치하고 싶을때에는 쉬프트 배치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사실 이거때문에 비행건축이 약간 힘들기도 합니다...

덤으로 테라 샤터러로 파괴행동을 하면 그것 역시 복사됩니다.

근데 왠지 테라샤터러는 쉬프트를 하지 않아도 적용됩니다...

이미 지정된 것을 제거하고 싶으면 바닥에 쉬우클을 두번 해서 가는 칸을 지정하지 않은걸로 설정하면 됩니다.

덤으로 알려드리자면 로키의 반지는 R1.6 177버전 이전에서 서버에서는 사용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네 그래서 아쉽게도 리그로스 기본버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서버장에게 패치해달라고 하세요

근데 다른 모드는 패치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테크 다 깨져서 게임이 불가능해집니다.

사실 유물공략 이전에 가이아 티어의 아이템을 하나 소개하고 싶군요.

이름하야 블랙 홀 탈리스만

블랙홀 탈리스만. 건축가의 인벤세이버!

휴대용 바렐! 광질갈때도 간편!

재료에 가이아 스피릿이 들어가므로 가이아를 잡아야 되고 엔더공기병이 들어가므로 용도 잡아야 합니다.

근데 가격 자체는 매우 싸군요. 아주 좋아요. 많이 필요하거든요.

자 그럼 기본적인 조작으로 블럭에 우클하는것이 있습니다. 여기선 코블을 우클해보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이 행동은 탈리스만에 내용물이 비어있어야지 가능합니다.

그럼 아이템 정보에서 두번째줄이 코블스톤으로 바뀝니다.

아직 액티브를 안시켰으므로 인벤의 코블을 흡수하지 않습니다.

허공에 쉬프트 우클해봅시다.

그럼 액티브로 바뀌면서 인벤에 있는 모든 해당 아이템을 흡수해 보관합니다.

보관하는 용량은 무제한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이걸 그대로 들고 내용물 블럭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로키의 반지도 적용됩니다. 바즈키 킹왕짱짱맨

조합이나 빌더완드등을 위해 내용물을 꺼내고 싶을때에는 그냥 조합창에 넣으면 됩니다.

쉬프트 클릭하면 인벤이 다 차거나 안이 비어버릴때까지 꺼내고 컨트롤키를 누르면 핫바에 한셋씩 꺼내집니다.

아주 간편하고 유용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