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서스의 굶지마 투게더] 제1회 3일차

거미들과 함께 시작하는 3일차!

 

아침부터 열심히 거미집을 부수는 엑셀 옆으로

같이 플레이중인 나무꾼 메이헌트가 지나갑니다.

 

아직 합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따로 행동중이에요.

 

엑셀은 점점 더 돼지군단의 수를 늘리고 있어요.

 

가는길에 있던 꽃은 뜯어서

 

돼지들의

 

똥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5마리까지 늘어난 엑셀의 돼지무리

 

저녁즈음에 이런 잘 다듬어진 농장을 발견했고

 

옆에서 주운 괴물고기를 돼지에게 주었더니

 

우어엉

 

갑자기 이상한 돼지가 되었어요.

 

막 다른 돼지들을 잡으러 가네요.

 

착한 엑셀은 그동안 빈 돼지집앞 당근을 털었어요.

가방이 터졌어!

 

정착할 곳을 정해야 할것 같았고

 

이곳이 나쁘지 않은것 같아 이곳에 정착하기로 했어요.

 

가지고 다니던 솔방울도 심어 나무로 만들고

 

과학장치도 올리며

 

가지고있는 과일도 굽고

 

가방을 만들었어요.

 

이제 더 많은 아이템을 들고다닐수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