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리그로스] 엑셀서스 3일차 1부 - 엘븐게이트

Posted by 엑셀서스
2015. 5. 12. 00:29 마크 일기/엑셀서스

이것저것 살펴본 결과 자동화는 골렘으로 결론난다는것을 발견했고

골렘을 만들기 위해서는 타움을 해야되는데 타움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그레이트우드가 필요하지요

근데 그우를 만들려면 위처리의 어튠드 스톤이 필요한데 레시피가 꺾여있어서 어튠드 스톤에 보타니아 드래곤스톤이 들어갑니다.


드래곤스톤을 만들기 위해서는 엘프문을 열어서 교환을 해야되고... 엘프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테라스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테라스틸을 만들기 위해 라피즈를 만들어 제단을 만듭니다.


그리고 모든 곳에 있는 마나를 모두 모아 테라스틸을 만들도록 합니다.


빛이 처음엔 파란 빛이였다가 빙글빙글 돌면서 초록색으로 바뀌어 갑니다.


완전히 초록색이 되었을때 뾰료롱! 하면서 예쁜 테라스틸이 만들어집니다.


그것으로 엘프문을 열어서 자원을 교환합니다.


영롱한 초록빛이군요 >_<

한번 연김에 많은 양의 자원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매우 많은 양의 엘레멘튬을 교환했기에 갑옷을 핑크♡빛으로 만들수 있게 됬습니다.


그동안 집에서는 정리 안하는 엑셀서스의 나쁜 습관때문에 상자가 엉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네... 이런 상자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ㅠㅠ AE가 시급해요!!!


어튠드 스톤들 구했기에 위처리의 기본적인 장치들을 가동시킬수 있게 됬습니다.


그래서 위처리로 필요한 재료들을 연성했더니... 이상한 효과가 걸리면서 환상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네. 크리퍼가 들어올리 없기 때문에 환상인지 바로 알았지만 거미 상대로는 석궁 몇방 쏘긴 했습니다... ㅠㅠ


쿠로님의 말을 들어보니 자기도 환상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물론 다행이도 서로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_<

인바이로마인 환상이였으면 서로 죽였을텐데!!!


결국 저녁즈음에 그레이트우드 묘목을 완성합니다. 이것으로 이제 사움을 시작하도록 파티원을 닥달하여 골렘으로 자동화를 할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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