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근황]007. 황무지의 한옥

Posted by 엑셀서스
2015. 5. 10. 18:18 마크 일기/엑셀서스

리그로스 근황에 딸려있는 느낌의 건축근황입니다.

리그로스에선 농사로 모든것을 해결하므로 건축재료 역시 농사에서 옵니다.


사용한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둥-오크나무

벽아래-오크나무

벽위-위처리 하우손나무

바닥-마리컬쳐 라임스톤

기와-레일크래프트 검은돌


좋은 평지를 찾거나 만듭니다.

기둥으로 대략 지을 건물의 크기를 정합니다.

기둥과 기둥 사이의 거리는 무조건 4칸입니다.

모양은 매우 자유롭습니다만 두께가 짝수인게 보통 더 보기 좋습니다.


그다음 빠르게 기둥 사이에 벽을 쌓아올립니다.

사실 한옥스타일이 짓기 쉬운게 간편한 건축스타일의 느낌이라

어떤 모양이든 원하는대로 지어낼수 있습니다.


보통 한옥은 색이 예술인게 장점이므로 벽에 두가지 재료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보통 나무색과 흰색을 선호합니다. 이곳에서는 오크나무와 하우손나무로 표현합니다.


초반에 가벼운 용도로 사용하는 건물이므로 2x3으로 짓습니다.


바닥이 크랙드 샌드면 왠지 기분이 나쁩니다. 

그래서 바닥을 다 갈아버리고 몸에 좋은 황토를 바릅니다.


리그로스에서는 왠지 일반 서바맵에서 쉽게 구하지 못하던 재료들을 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저 라임스톤은 땅 에센스와 물 에센스만 있으면 대량으로 찍어낼수 있습니다.


기와로 쓰일 검은돌 역시 그렇습니다.

사실 빌더완드는 있지만 왠지 모르게 이 계단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사실 보통 말리시스 문모드로 창문까지 만들어주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귀찮습니다. 그냥 나중에 시간나면 추가하는것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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