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리그로스] 엑셀서스 1일차 - 정착
목요일 밤에 시작한 로페카 시즌4.5 하프시즌 리그로스입니다.
많은분들이 알다시피 황무지에서 다시 생명을 되살린다는 컨셉의 팩입니다.
여기에 오딘님이 약간의 너프모드등을 추가했지만 아직까지 크게 어려운점은 없는듯 합니다.
특히 쓴맛이 안들어와있어서 빵한뭉만 가지고도 계속 버틴다는점이 너무 좋군요...
밤이 조금 많이 어둡긴 합니다.
딥다크인지 오버월드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정도니...
특히 지옥은 정말로 지옥같이 어둡습니다.
처음 시작해서 풀을 캐며 앞으로 가는데 바로 밀짚인간을 발견했습니다.
개이득
바로 땅속으로 들어가서 개발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프시즌인지라 규칙이 자율이라 마뱀님과 쿠로님하고 파티를 결성하고 플레이를 합니다.
근데 사진에 보이는건 놀러왔던 슬볼님...
가장 중심적으로 했던것은 씨앗의 퀄리티를 상승시키는것이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시드 아날라이저를 통해 씨앗의 스텟을 확인하고
가장 좋은 씨앗을 심는 방법으로 스텟을 지속적으로 올렸습니다.
그래도 첫날의 가장 큰 마일스톤은 역시 나무입니다.
서버 스타트가 저녁 다되서인지라 실질적인 플레이시간이 좀 짧은것도 있지만
한참동안 죽은나무만 보다가 처음으로 싱싱한 나무를 봤을때 기분이란 참.
도마뱀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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