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아 하프시즌 인피테크2] 육식일기 HS1 13 - 소소한 발전
무난한 날
그 후로도 엑셀은 이런저런 기계들을 만들었고
지속적으로 틴케이블 코팅에 고통받던 엑셀을 본 머큐리사마는
멀리 산속에서 양을 잡아다 주었어요.
가위 레시피도 참,
처음 게임 시작할때 여우에게 받았던 공물중에 안티모니가 조금 있었고
엑셀은 그걸로 배터리를 만들수 있었어요.
그동안 잘 쓰던 자동화로를 전기화로로 교체했고
계속 그레기에게 고통받으며 기계를 하나 둘 늘려가요.
드디어! 어셈블링 머신도 만들어서
값싸게 구리전선 코팅이 가능해졌어요.
평범한 코크오븐 따위가
이런 복잡한 절차를 걸쳐야 만들수 있어요.
그레그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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