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아 하프시즌 인피테크2] 육식일기 HS1 12 - 블랙홀의 끝

Posted by 엑셀서스
2017. 11. 30. 00:30 마크 일기/엑셀서스

 

눈썰미가 좋았던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엑셀의 홀 바로 뒤에는 헝그리노드가 있고

이 노드는 건물의 일부분을 먹기때문에 이 건물은 완성할수가 없는 상태였어요.

 

그걸 딱하게 여긴 머큐리사마가 어느날 헝그리노드 부숴줄까? 해서

 

엑셀은 이제 건물을 완성할수 있는 몸이 되었어요.

 

약간의 일탈적 색을 원해서 흰색 사이프러스 나무로 지붕을 놓기로 했어요.

 

회랑 2층에서 바라본 지붕의 모습은 이래요.

 

회랑을 다 만들고 이제 본청 지붕을 올려야 해요.

 

스타일은 팔작지붕으로 해야겠어요.

팔작지붕이 제일 볼만하고 엑셀이 많이 만들어봐서 만만하기도 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재료와는 많이 차이가 있지만 결과물은 비슷-

 

이러고 보니 1층 2층 사이가 좀 허전한것 같아요.

 

그래서 테를 둘러봤어요.

 

색감 구려.

 

저 못생긴 고무나무들 좀 어디로 치워버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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