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마제스티 시즌5] 육식일기 RM5 17 - 남대문 건설작업

Posted by 엑셀서스
2015. 9. 4.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성벽을 짓고나니 사람들이 성벽너머로 나갈수 없다고 난리를 피웁니다.

그래서 얼른 성문을 건설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번 성문의 모티브는 광화문 되겠습니다.

엑셀의 마을의 남대문 역할을 하기때문에 남대문인 숭례문이라고 부를수도 있겠지만

일단 스타일이 광화문모양을 약간 다듬은것처럼 했기때문에 광화문입니다.

구분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거.

사실 전에 건축강좌를 쓰면서 한번 언급했었지만 우진각지붕을 한번 지어보고싶었을 뿐입니다.


요즘 엑셀의 근황에서 나온 이 노란 빛은 사우믹 호라이즌의 라이트오브입니다.

가이아 반지를 끼고 마나스틸완드로 뿅뿅하면 토치걱정이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비행능력 없이 지붕을 놓는것은 언제나 아주 고달픈 작업입니다.


성문은 와딩스톤으로 마무리하여 좀비들이 들어오지 않도록 했습니다.


음 다 완성하고 보니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입니다.

딱 포인트가 될만한 그런 장식이 추가됬으면 딱 좋겠군요.


딘맵에서도 보면 그냥 검은게 별로 눈에 확 띄지 않아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원래 장식은 엑셀의 전문이 아니지만... 한번 시도해보죠.


오. 가볍게 모서리부분을 눈블럭으로 바꿔주었더니 조금 더 두드러지는게 멋들어지게 된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이게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지을 한옥지붕에는 저 흰장식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획기적인 발견입니다 이것은.


딘맵에서도 조금 더 눈에띄고 그럴듯해진것이 보입니다.


달빛섬광! >_<

자연이 그대를 거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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