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여행기(?) 11화, 매우 맛있고 쫄깃한 소고기 국수와 스키장
아주 맛있어보이는 국수집을 발견했어요.
조찬아침밥도 판다고 써져있군요. 한국에서 국밥집에 흔히 있는 그런 간판이랑 비슷한 느낌일까요.
식당 앞 야외에는 이런 간이탁자가 펼쳐져있어서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국수를 즐길수 있어요!
오오
국수외에 따로 이렇게 생마늘을 주는데 이거 까서 같이 먹으면 굉장히 맛있어요.
우리나라 요리에서 흔히 다진마늘 넣는데 그것과 비슷한 느낌일까요.
깨작깨작 먹다보면 알싸해서 속도 미묘하게 쓰린게 아주 기분좋아요.... 히힛-☆
밥을 다 먹은 엑셀은 차를 타서 산을 넘고
강을 넘고
시속 60킬로미터로 스키장을 지나고
팔작지붕 휴게소를 지나고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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