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FS 공략] 1. MFFS 기초, Deriver, Capacitor, Projector

Posted by 엑셀서스
2013. 6. 3. 17:19 필자 목록/Excelsus_


본 강좌에선 MFFS_v3.0.2.124를 사용합니다.

MFFS는 HAYO한 방어모드입니다.

ICBM을 강력하게 카운터칠수 있지요.


이번 강좌에서는 DCP, Design Create Plan Deriver, Capacitor, Projector을 커버할거에요.

방어막을 치면 이렇게 멋진 헥사곤 벽이 생깁니다.

이러한 벽을 만들기 위해서는 3가지 기계가 필요합니다.

왼쪽부터 보면 

포트론 발전기(Coercion Deriver), 

포트론 중계자(Fortron Capacitor)와 

필드 프로젝터(Force Field Projector)입니다.


가동중일때는 파란색이 되며 가동중이 아닐때에는 빨간색이 되어 알아보기 쉽습니다.

열어보면 이러한 인터페이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Frequency는 마치 테서락의 그것과 동일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단 제한거리가 있으므로 실질적으론 별로 쓸모가 없어요.

그냥 가까운 거리에서 여러개의 포트론 네트워크를 사용할때 필요합니다.


프로그레스 옆에는 가동중인지, 쉬는중인지 알려줍니다

화살표 옆에 버튼은 모드 선택버튼인데 누르면 두개의 모드 사이를 토글합니다.

Derive는 전기를 포트론으로 만드는걸 뜻하고 Integrate는 포트론을 전기로 만드는걸 뜻합니다.


제일 위의 레드스톤토치 버튼은 모두들 알다시피 가동모드를 뜻합니다.

아래 Fortron은 보유중인 포트론의 양을 알려주며


오른쪽에 업그레이드칸에는 속도업그레이드와 용량업그레이드, 두가지를 장착할수 있어요.

속도업그레이드는 화살표 옆에 라피즈 라줄리나 네더쿼츠를 넣었을때 엄청난 속도로 작업할수 있게 해줍니다.

속업 안하고 넣어도 20배 빨라지긴 해요.

용량업그레이드는 말 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포트론 중계자입니다.

발전기에서 발전된 포트론을 받아서 나눠주는 역할을 해요.

프로젝터로 전기를 옮기는데 필수적이지요.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이라면 업그레이드와 주파수 옆에있는 모드설정버튼입니다.

업그레이드에는 발전기와 달리 속업, 용량업, 그리고 거리업(scale)이 가능합니다.


여기에서의 속업은 발전기와 다르게 라피즈같은것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매우 유용하지요.


거리업은 전송거리를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MFFS의 하이라이트인 프로젝터입니다.

왼쪽에는 방향이  상관없는 업그레이드를 놓는 곳이고 

오른쪽은 모양과 방향이 상관있는 업그레이드를 놓는 곳이에요.


가장 먼저 모양을 정합니다. 사각형이라던가, 피라미드라던가, 구라던가, 튜브라던가.

전 간단하게 사각형으로 했습니다. 가장 설정하기도 쉽고요.


그리고 각 방향에 얼마나 늘릴건지 설정할수 있어요.

혹은 translate로 위치를 옮길수도 있지요.


워낙 커스터마이징 할수 있는 것들이 많아 이 기계에 대한 공략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들 멋진 기지를 만들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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