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아 공략] 10. Guardian of Gaia - 1티어 가이아 가디언 사냥

Posted by 엑셀서스
2015. 6. 20. 00:10 마크 공략/보타니아

가이아를 소환하면 플레이어의 스킨을 사용하는 가이아의 가디언이 나옵니다.

신나는 노래도 함께 틀어지니 볼륨조절 잘하시고 신나게 칼질해봅시다.


1티어 가이아를 잡기 위해 적당한 장비는 대략 인챈잘된 엘레멘튬 풀갑과 잘 준비된 물약입니다.

추천하는 물약은 방어력 물약과 체력회복 물약입니다. 가이아 특성상 좁은 공간에서 싸우는지라 탱킹능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무기는 근접무기로 준비하시고 (석궁 안됩니다 저거 엔더맨이에요)

테라블레이드는 근접취급되는 원거리이니 가디언 잡기 아주 좋습니다. (사실 이게 가장 권장되는 무기이긴 합니다)


공격이 성공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날때마다 순간이동을 하면서 랜덤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서 자동공격 터렛같은 역할을 하는 검은 픽시를 소환하는데 위더를 걸면서 공격을 합니다.

근데 저게 매우 아픈데 특성상 역장이 펼쳐져서 날지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므로 탱킹이 아주 중요합니다.


열심히 때려서 피가 20% 남았다면 스킨이 없어지고 화이트노이즈같이 되면서 하늘에 떠오르고 발악패턴이 시작됩니다.


발악패턴동안에는 무적이고 랜덤으로 몬스터들이 마구 소환됩니다.

가이아는 낮에도 소환할수 있는데 소환된 몹은 낮에 불타서 약해지므로 낮에 잡는게 더 편합니다.


열심히 발악패턴동안 잡몹들을 썰어재끼면 많은 양의 경험치와 함께 인벤토리가 가득찹니다.


발악패턴이 끝나면 페이즈2가 시작되는데 순간이동까지의 시간이 조금 더 짧아집니다.

근데 티어1 가이아는 그냥 느려서 별 상관 없습니다. 탱킹하면서 잘 때려잡으면 됩니다.


특히나 엑셀의 방식대로 비컨을 땅속에 묻어놨으면 테라블레이드의 빛이 가로막히지 않기 때문에 아주 편합니다.


잡는데 성공하면 약간의 경험치와 가이아 스피릿을 좀 주고 처음 잡은거라면 업적도 줘서 모든 서버 유저들이 다 볼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