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리그로스] 엑셀서스 9일차 1부 - 37.125%

Posted by 엑셀서스
2015. 5. 23.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애시르의 반지 좋습니다. 꼭꼭 세번 끼세요

특히 로키의 반지 효과가 건물지을때 너무 편해여 >_< 

몇일뒤 근황에 사용하는걸 직접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하세여☆


덤으로 렐릭얻으려고 가이아2를 잡다보면 막 이상한 의지들이 떨어지는데 전부 가져다가 헬멧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쓰입니다.

근데... 별로 눈에띄는 효과가 없습니다... ㅠㅠ


자동화때문에 AE가 항상 빨간불로 위험상태를 알리고 있습니다.

추가 확장을 손쉽게 하기위해 서킷을 자동으로 찍어내도록 배치했습니다 >_<


많은양의 자원력을 바탕으로 자동화가 되면 대량생산이 가능합니다.

순식간에 4K스토리지 10개를 추가했습니다! >_<

이정도면 아마 몇일간 넉넉히 쓸수 있을듯 합니다♥


슬슬 건축규모가 커져가는데 기계들은 속도가 느려서 매우 짜증납니다.

그래서 화끈하게 엘리트 크러싱 팩토리를 만들어버렸습니다.


여담으로 말하면 리그로스의 메카니즘은 일반 메카니즘과 달리 레시피가 약간 괴악합니다.

저기 들어가는 판은 티타늄과 마그네슘의 합금 판이고 잉곳은 강철을 한번더 블라스트 퍼네스에 구운 정제강철입니다!!


전부 대량생산하기 아주 귀찮은 것들이에요 ㅠㅠ


엘리트 기계들을 갖추니 각종 작업을 고속으로 해낼수 있습니다.

자그마치 한번에 7개씩 작업을 하고 하나하나 작업속도도 매우 빨라서 자원을 준비하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그대신 마을의 전력이 약간 많이 소모되기 시작하므로 빠르게 발전기를 더 많이 늘려줬습니다 >_<

호박은 막강합니다 여러분!


막강한 전력을 토대로 다른 엘리트 팩토리들도 만들어놓아 가공이 손쉬워졌습니다☆


그런데 기계쪽을 정리하고 나니 마나가 넉넉하지 않다는것을 발견합니다.

3명의 마을주민이 다함께 티아라로 날아다니고 각종 마나도구를 남발하는데에다가 테라스틸까지 뽑아야하니 마나가 남아나질 않아요 ㅠㅠ


그래서 무슨 좋은 방법 없을고 하며 책을 보니 라바꽃이 현재상황에서 가장 활용하기 좋아보이기에

자동으로 에센스를 녹여 용암을 생산하는 용광로를 설치하고 용암을 마나로 변환시킵니다!


덤으로 그것만으론 부족해서 손쉽게 만드는 엔도플레임에 석탄을 던져 더 많은 마나를 수급하도록 했습니다.

이제 조만간 마나부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_<


게임을 하면서 낮마다 주위 환경이 매우 눈에 띄는데 이런식으로 매우 개판입니다.

특히 크리퍼가 엔더미니라는 몹과 싸우면서 터져버려가지고 유저가 없어도 마구 폭발이 난무합니다.


... 점점더 환경이 전쟁터로 변해가고 있어요 ㅠㅠ


조만간 럽홀님의 환상적이고 강력한 빌더완드를 이용해서 테라포밍을 진행해야겠습니다.

사실 이 글을 작성할때쯤에 이미 상당히 진행되있지만 알게뭡니까 >_<


엑셀은 사실 평소에 할일없을때 NEI를 뒤적거리는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건축실력 그 자체보다는 멋진 블럭들을 조화롭게 쌓는것 위주로 집을 짓는지라

수시로 값싸고 만들기좋으며 예쁜 블럭들을 찾아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_<


이번에는 가든템모드의 연철 울타리가 눈에 매우 띄었습니다.

그래서 연철을 제작하기 위해 블루머리파란머리 퍼네스를 만들어서 구우려고.... 했으나

이 모드팩에서 손쉽게 얻을수 있는 석탄은 사용이 불가능하고 목탄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열심히 정글나무 노가다를 하고 아까 만든 매우빠른 엘리트 팩토리☆로 목탄을 구워 연철을 제작했습니다.


설치해보니 이런 엔틱하고 멋진 울타리가 나왔어요!!!!

아직까지는 정원이나 마당을 짓지 않아서 사용할일은 없어보이지만 조만간 확장해서 정원을 건설하면 이 울타리를 쳐야겠습니다 >_<


좀 오래 접속해있었더니 사람들이 막 하루에 몇시간 플레이하냐고 물어보길래 통계항목에 들어가봤습니다.

이 사진이 15일 저녁이고... 시즌 시작일은 7일 저녁이니 8일동안 71.28시간을 플레이했군요 >_<

하루평균 접속시간이 8.91시간이네요!! 하루 시간의 37.125%입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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