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서버 1.7.10] 허슬보이's 근황 #1

Posted by 허슬보이
2014. 8. 17. 20:33 마크 일기/허슬보이














홍콩갈때까지 글 안쓸려그랬지만 뭔가 중국에서 마크만 하는것도 그렇고 심심하고,그래서 오랜만에 지금까지 로페카 1.7.10 서버에서 있었던 일을 근황으로 한번 적을까 합니다. 이번차수는 거의 저혼자 메이궈판덴을 지키고있어서 참 외롭군요.



시작하자마자 저는 운좋게도 스폰과 꽤 가깝게 있는 NPC마을에서 정착하기로했습니다. NPC마을이 좋은게 팅커즈 용광로가 벌써 만들어져있다는거죠!!!



또한 이번에 들어온 모드중, STEAM을 이용한 기계들이 특정NPC건물에 제공되있어서 효율적으로 광석을 구울수있었습니다.

이때까지 저는 메이궈판덴친구들이 곧바로 발전을 도와주러 올거라고믿었죠.



이 Replicator라는 몹은 정확히 언제 스폰되는지는 모르겟지만 (죽을때도 생기는것같던데), 아무튼 Replicator+인퍼널은 진짜 지옥입니다, 죽이기도어려운게 타격점이라고해야되나, 그 조준하기 엄청 어렵라고나뭐라나. 나만 그랬던건가?



저런 몹들말고도, 인퍼널도 추가되있고, 체력이 깍일때마다 피를 흘리는데, 멀리 있는 좀비들이 피냄새 맡으면 연예인한테 달려가는 소녀황소떼마냥 달려듭니다, 스폰도 엄청 많이 되고요...... 그래서 다른 유저들처럼 마을 주변으로 이렇게 돌로 벽을 만들게됩니다.



혼자 외롭게 살던 저한테 zNacizh가 블로그에다가 13일날 돌아온다고 아주 GIGANTIC하게 글을 올렸더라고요, 행복했던 저는 그의 복귀를 위해, 건축 재료 만드는 공장도 만들고, 마을회관도 완성시켰습니다



그러나 그는 TPS가 높아서 건축하기 힘들다고 하면서 떠나버렸습니다.... (이제 많이 좋아졌으니 돌아오렴 znaichz) .외로운저는 골렘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키도 저랑 비슷하게 184cm인것같더라고요.



외롭게 살던 하루하루지나면서, 저는 사막유적에서 한번에 시질을 세개나 찾게됩니다...



이번에 AE가 AE2로 올라가게되면서 AE2를 시작하기위해서는 AE Meteor를 찾아야되는데 운좋게도 3개나 근처에 떨어져있더라고요.그래서 쉽게 AE2 재료들을 찾을수있게되었습니다.



이번에 Hydrauliccraft  라는 모드가 들어왔길래 한번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아마 홍콩 가면 한번 강좌도 써볼 계획이니, 기대해주시길...



아직까지 길드원들이 돌아와서 건축을 해주고 발전을 도와주길 비는 저는 CLAY생산기도 만들었습니다...



'혼자' 지옥가서 블레이즈도 사냥하고



혼자 엔드가서 엔더맨도 사냥하고... 아직까지 혼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혼자살면서 많을것을 배울수있었습니다


그래도 LOL은 친구들과 LOL하면서 하고있습니다. 캬캬캭,,,,


다음번에는 마을 건물들을 소개해보죠. 그리고 더 발전된 메이궈판덴의 모습을...


아 맞다 그리고 메이궈판덴에서 신입을 받을까 생각하고있는데... 만약 관심이 있으신분을 댓글을 로페카 서버분들이 아니어도, 저에게 조금 어필을 해보면 "추천제도"을 이용해 한번 영입을 해볼까합니다


메이궈판덴이 그대들을 원한다:

1.건축, 모드에 소질이 있는 자들

2. 청크에 맞혀서 건축을 하시면 좋습니다, 엑셀서스왈

3. 욕설 안하는사람

4. 참고로 메이궈판덴에 들어온다고 긴장을 푸시면 안되는게 중간에 잘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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