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회복의 방 시즌1] 육식일기 CC1 02 - 도서관 건축기

사실 세렌님의 일기를 따라하려면 일단 퀄리티를 늘리는건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하니

위에 있는 사진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도서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맞아요 이거 그때의 일기입니다

일단 적당히 멘탈회복의 건물 3층에 자리를 마련하고 바닥을 깐 다음에 벽을 책장으로 채웁니다.

알수없는 이유로 빌더완드를 쓰면 에러블럭이 생겨버려서 직접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적당히 짝퉁으로 이런저런 장식물을 놓습니다.

저 키리토의 칼이 장식용으로 가장 뛰어납니다.

그냥 아무 보타니아 칼 가져다가 이름을 바꾸면 됩니다.

적당히 고양이도 한마리 데려다가 놔야 귀엽고 보기좋습니다.

인내의 끝에 결국 고양이를 길들여서 책상앞에 앉혀놨습니다.

긔여어 >_<

위로 천장도 막고 벽에 글로스톤도 박아 적당히 조명도 갖췄습니다.

아쉽게도 엑셀은 굳이 셀피모드등 사진찍는 모드를 받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찍어줄 사람을 구하기도 귀찮고

데탑을 키기도 귀찮으니 그냥 석상으로 대체하도록 합시다.

아쉽게도 의자는 그래서 치워버렸습니다 ㅠ

헤헤 완성이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