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여행기(?) 27화, 제갈량이 먹던 바로 그 식단
길림 도시의 분위기는 무언가 흐릿흐릿한게 암울합니다.
사방에 으시시한 공사판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저녁을 먹기 위해 근처에 있던 성도식 꼬치집에 왔습니다!
성도라고 함은 유비가 살던 촉의 수도 바로 그곳입니다!
제갈량이 먹던 바로 그 식당(?!)
보면 이런식으로 꼬치들이 줄줄이 접시에 담겨저서 마음껏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값은 회전초밥처럼 꼬챙이의 갯수로 계산합니다! 한꼬치에 약 166원정도 하는 가격이군여!
여기도 역시 물의 가격이 좀 비싼데 엑셀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 있기에 시켰습니다 >_<
그리고 전에 다른 샤브샤브집에서 본 그런 모양의 참기름 통도 같이 줍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이 집은 휴지를 무료로 줍니당♥
본격적으로 메인요리인 훠궈가 등장했습니다!
꼬치들도 전부 저기다가 담궈서 삶아먹으면 마싯어여 >_<
다 먹고 나서는 내일을 위해 근처 모텔로 갔습니다... 어머♡
사실 저 여가주점은 상당히 유명한 프렌차이즈로 전 중국에 상당히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있습니다!!
별로 폭신하지 않은 침대에서 불편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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