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아 공략] 3. Runic Altar - 상위티어로 갈수록 많이 사용되는 룬 제작
엑셀서스는 건축을 하고싶습니다. 점토는 훌륭한 건축자재입니다.
물론 점토는 서멀로도 자동화가 가능하지만 단기간내 필요할 경우 보타니아쪽이 더 빠릅니다.
그런데 레시피를 따라가는 도중 왠걸, 새로운 조합 방식이 나타났습니다.
꽃 제작대랑 비슷한 그림이지만 중앙에 있는 장치가 다르게 생겼습니다.
꽃 제작대와 달리 물이 들어갈것 같지도 않고 씨앗으로 만들것같지도 않습니다.
리빙롹 5개와 마나 진주 혹은 마나 다이아몬드 하나를 사용해서 만듭니다.
어느쪽이 더 쉬운지는 개인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크겠지요.
만드셨으면 스프레더를 이용해 마나를 연결해주도록 합니다.
스프레더는 저런식으로 마나풀 옆에서 다른곳을 보고 있으면 그 마나풀에서 마나를 빼서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 재료를 우클릭이나 Q로 던져서 올려놓도록 합시다.... 실수로 하나 더 올렸군요.
진정하시고 빈손으로 쉬우클해서 다시 손으로 가져오도록 합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가장 마지막으로 올린 재료가 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꽃 제작대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잘못 넣은 재료를 빼낼수 있습니다.
재료를 다 올렸으면 완드로 우클을 합시다.
그러면 프로토스의 파일런 짓는 소리와 함께 중앙에 초록색 파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만들어지는 속도는 마나 스프레더의 속도에 비례합니다.
즉 더 좋은 마나 스프레더를 설치하거나 더 많은 마나 스프레더를 설치할 경우 더 빨리 만들어집니다.
다 완성됬으면 저런식으로 번개가 올라가며 중앙에 동그란 파이가 완전해집니다.
그러면 이제 준비하라고 하진 않았지만 알아서들 준비하셨을 리빙롹을 하나 Q로 던져 올리고 완드로 우클하도록 합니다.
짜잔. 여러분은 루닉 알타의 사용법도 마스터하셨습니다.
이 프로세스가 재미있으셨다면 리그로스를 강추합니다. 하루종일 이거만 가지고 씨름할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사실 엑셀서스는 저 파일런소리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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