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s view] 로페카 3기 (?!) 두 번째 길드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2. 27. 03:29 마크 일기/ㅋ나이칰

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리하기 귀찮아서.. 바쁜 관계로 최근에 업로드를 하지 못하고 있네요

로페카 서버가 또 리셋을 했습니다.

그에따라 메이궈판뗀 사람들이 다시 모였지요.

이번에는 Excelsus_ HustleBoy zNaichz 와 Qostro가 함께 살아갑니다.

처음에는 협곡들 사이에서 요새를 짓고 살았었는데요;

역시나 초반이라 돌 건축을 했던터라 이사를 왔습니다.

이번에는 점토로 뒤덮힌 사막에서 점토를 맘껏 가져와 건축을 했습니다.




메이궈판뗀의 두 번째 길드홀입니다.

넘쳐나는 점토 덕분에 멋진 건축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와 정원은 아직 완료가 되지 않아 추가 사진이 없습니다.

이상 zNaichz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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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근황]004. 한옥

Posted by 엑셀서스
2014. 12. 27. 00:38 마크 일기/엑셀서스

시골에 갔다가 어렸을때 잠깐 갔었던 추억있는 할아버지집을 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옥을 지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한옥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한옥은 크게 저런식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일단 길드에서 쓸만한 땅을 찾습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과 최대한 비슷하게 하기 위해서 마블로 덮어버립니다.

주춧돌과 기둥을 만듭니다.

사실 마블말고 돌로 지으셔도 무관합니다.

그다음 창호지를 만듭니다.

여기에서 창호지는 모두 양털을 사용했습니다.

저 창문은 malisis의 문모드에 있는 문공장 기계를 사용해서 

나무와 양털을 합쳐서 만들었습니다.

열리는 모션은 양옆, 더블도어 체크에 소리는 쇼지도어로.

마루를 표현하기 위해 안에도 이런식으로 기둥을 세웁니다

적당히 올라가는 계단도 만들고...

아 너무 높게만들어서 계단이 멋이 없네요. 노답

다음에 지을때는 좀더 잘 지어보도록 하죠

벽도 4칸보다 3칸일때 더 멋있게 지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기와를 만들어 얹습니다.

기와 만들때 제트팩이 없으면 매우! 짜증나고 화가 나니깐 꼭 제트팩을 구비하세요.

기와를 얹으려고 제트팩을 만든 엑셀서스...

마루는 이런식으로 살짝(...) 들어가게 표현하면 됩니다.

저기 앉아서 수박이나 드세요.

아, 기와집 옆에는 저런식으로 2층후에 양면형태로 얹으면 멋집니다.

제일 위에 계단하나를 놓아 올라가는 멋을 살려주도록 합시다.


총평: 아. 한옥 어렵다 다신 안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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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카서버]엑셀서스 근황 1 : 가난과 굶주림의 생활

Posted by 엑셀서스
2014. 12. 25. 01:33 마크 일기/엑셀서스

세렌님의 근황에서 자꾸 제 길드가 부유하고 악덕한 길드로 묘사되는것 같아

실상을 밝히고자 발벗고 나섭니다.

물론.... 근황포스팅이 생활화되어있지 않아 스샷이 빈약합니다... ㅠ

처음 정착은 이런 산골 사이에 했습니다.

이구아나 덕분에 자갈부터 열심히 파서 도구를 마련하고

그걸로 구리를 캐서 양동이를 만들고 

정착지 근처에 있던 용암을 퍼서 용광로를 가동시킵니다.

그리고는 열심히 테크를 올려 타르타이트 도구 풀셋을 향해 달립니다.

이 아틀라러스 광석이 참으로 찾기 힘들어요...

기나긴 광질 덕분에 이런 도구 풀셋을 갖추게 됩니다.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귀나이트 칼/상귀나이트 숏보우

코발트 망치

타르타이트 매톡/타르타이트 곡괭이


그리고는 이것을 모든 길드원에게 보급합니다.

도구도 갖춰졌으니 이제 내적인 문제를 해결할 차례입니다.

음식이 마구 썩어나가 고통받는건 메이궈판뗸도 예외는 아닙니다.

마침 위치가 위치인지라 눈과 얼음을 금방 구했기에 

길드에 있는 철을 긁어모아 냉동고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서버에 농작물이 자라는 속도가 1/8인지라 

냉동고는 있지만 안이 비어있는 문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엑셀은 비료를 3개정도 사용하면 농작물을 2~3개정도 얻을 수 있는데

농작물 2~3개로 뼛국을 6~9개 만들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다량의 뼛국을 썩혀서 비료로 사용하는 농사법을 개발해내게 됩니다.

뼛국을 상자안에 놔둔상태로 오랜시간 지나면 이렇게 비료가 넘치게 됩니다.

뭐라고 하지 마세요... 원래 한국에서 여러분이 남기는 음식 전부 이런식으로 재활용됩니다

물론 멀쩡한 음식을 비료로 만들진 않지만...

새로운 농사법 덕분에 메이궈판뗸은 굶는 신세로부터 벗어납니다.

저 익스트림 칠리와 주먹밥을 같이 먹으면 맛있을것 같지 않습니까?

근데..... 콩을 재배해서 두부로 만들면 제작하는동안 콩이 썩어서

냉동고 안에 두부가 겹치질 않아요 ㅠㅠㅠㅠ

그렇지만 불굴의 메이궈판뗸 길드원들이 합심하여 고생한 결과 허슬바위를 괴롭혀서

보타니아에서 염료가 생산되기 시작했고

그것으로 메이궈판뗸은 완전히 음식고민으로부터 벗어납니다.

...

그렇지만.... 메이궈판뗸에 어김없이 찾아오는것이 있었으니...

현재 길드에 3인의 상임길드원 논의결과 이곳을 버리고 이사를 하기로 합니다.

이사! 지금까지 지어놓은 모든것을 챙겨 새로운곳으로 떠나는 행동!

사실 짓다보면 새로운 스타일로 지어보고 싶은지라 

비어있는 곳으로 떠나 새로운 건축을 하고싶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메이궈판뗸은 한시즌에 1~2번정도 이사를 해서 새로운 건축을 하게 됩니다.

접속중인 상임길드원 3명에 덤으로 비상임길드원 1명 쿼스트로까지 

4명이서 머나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 

(좌표값 1000정도에서 좌표값 10000정도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지나가다 이런 멋진 광경도 보고...

그러다 결국 이러한 여러 바이옴이 교차하는곳에 정착하게 됩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이치가 건축에 돌입하여 이런 멋진 길을 만들게 됩니다.

위에 보이는 점토산맥은 저 숲을 지나면 바로 나타나는 곳에 있어요.

그리고 이치가 점토를 좋아하기에 길드원들은 망치를 들고 점토를 캐러 옵니다.

네. 다 망치로 깎아버린겁니다.

그리고 엑셀은 다른 게임을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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