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리그로스] 엑셀서스 5일차 - AE시스템
어느정도 쿼츠 씨앗들도 모였고 해서 이제 AE를 만들수 있을것 같군요
그런데 리그로스에서는 AE의 운석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대신 저 프레스들의 레시피 역시 달라서 레일크 롤링머신으로 만든 철판을 치젤모드의 치젤로 조합해서 만듭니다.
세상에나 수많은 모드들이 융화되고있어...!!
열심히 노력한 끝에 간단한 AE설비를 완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기계들이 야외에 저러고 늘여져 있는것은 별로 보기 좋지 않고 확장성도 매우 떨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저곳에서 전기를 많이 쓰기때문에 전력이 부족해서 잠깐 켜졌다가 도로 꺼져버렸습니다...ㅠㅠ
그래서 회사에서 간단하게 새로 구상해본 패턴으로 거대한 건물을 짓고 기계들을 안쪽으로 들고 들어옵니다...
건축하면서 바라보는 태양의 움직임은 정말로 보기좋습니다♡
물론 땅을 보면 정말 척박하고 살기 어려운곳 같습니다만 이런곳에서 재미난 서바이벌을 하는군요.
오히려 마제스티보다 더 풍요로운것 같습니다... ㅋㅋㅋ
밤이 오니 잡담은 그만하고 계속 쌓아올리도록 합니다.
건물을 어느정도 짓고나서 이제 메카니즘의 강력한 바이오제너레이터를 마련해서 설치했습니다.
연료로는 막강하고 물량이 많이나오는 호박씨앗을 쓰고있지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함께 AE가 가동되기 시작합니다.
이제 더이상 물건찾는데 상자를 수십번 뒤적거리지 않아도 되요 ㅠㅠ
그동안 쿠로님은 열심히 골렘을 만들기 위해 포도주스를 쏟고 기체를 하늘로 날려보내고 계십니다.
내일이면 농삿일도 골렘을 시킬수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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