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서버]엑셀서스 근황 2 : 테스트서버 즐기기

Posted by 엑셀서스
2015. 1. 11. 11:54 마크 일기/엑셀서스

시즌4 테스트서버동안 일어난 일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무언가 쓸때없는 사진들이 많네요

엔바이로마인때문에 물을 마셔야 하지만 주위에 물이 바다뿐인 관계로 

물길을 파서 바닷물을 끌어서 다른 바이옴에서 마십니다. 

이렇게 하면 소금물이 아닌걸로 판정되지요.

이구아나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빠르게 용암을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용광로를 돌릴수 있거든요.

... 게임 시작하자마자 아틀라러스를 찾았습니다.

근데 이거 테스트서버잖아? 아아아아.......

점토와 자갈, 모래를 구해서 그라우트를 만들고

자그마한 팅커즈 용광로를 만듭니다.

예전에는 최소가 3x3이였는데 어느때부턴가 이게 가능해졌습니다.

HAYO! 금속 곡괭이!!!

이번 시즌에서 새로 추가된듯한 엔더광석입니다.

이걸 캐면 엔더가루를 3~4개 주는데

이것으로 엔더구슬을 만들수 있어요.

초반 엔더구슬 걱정을 덜어준 고마운 광석입니다.

용암을 붓고... 물을 부어....

지옥문을 만듭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전 지옥문 건설에 주조법을 더 선호합니다.

무언가 재미있잖아요.

이번시즌 지옥에는 각종 무서운 몹들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런거보다는 코발트가 더 좋습니다.

알다이트와 코발트를 순차적으로 캐며 테크를 올립니다.

코발트와 같이 캐기 비교적 어려운 광물들은 리치슬래그를 이용해 3배정제를 해줍니다.

테크 용도의 곡괭이는 바로 마뉼린으로 올려서 마뉼린+급 곡괭이를 확보하는게 좋습니다.

이 곡괭이를 레벨업시키면 이제 못캐는 광물이 없게 되지요.

곧 테스트서버가 닫히고 정식서버가 열릴 시간이라

남은 시간은 펌프질하면서 놀기로 했습니다.


용암도 다 퍼담고

석유도 퍼담습니다.

액체는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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