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인터뷰] 2. 오딘, (RCruedlis) "갈곳없는 여성이여 로페카로 오라!!"

Posted by 허슬보이
2014. 7. 24. 13:27 마크 일기/허슬보이




자 배너를 수정하라는 말에 약간 수정했습니다, 여전히 뭔가 허전한느낌이 있는것 같지만, 조금 마인크래프트다워 진것같네요. 아 참고로, 제 마인크래프트 스킨은 자작이 아닌 그냥 인터넷에 떠 돌아 다니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가렌"스킨 입니다. (가렌으로 플레이를 하는거를 좋아해서), 한번 다른 사람들처럼 직접 스킨을 만들고싶은데, 美쪽으로 허접해서 도저히 사람들이 "와" 할만한 스킨을 못만들겟습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이번 로페카 인터뷰의 주인공은 "오딘" RCrudelis 입니다, 오딘은 북유럽의 신인데, 그도 바로 로페카 서버의 신같은 존재인 서버主관리인입니다. 그가 없이는 로페카도 없었고, 이 인터뷰컨텐츠도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오, 오딘이여! 제가 지금 감히 당신을 인터뷰 할려 합니다, 영광입니다. (퉷퉷........오글오글,냠냠)


오딘 그는 누구인가??? 





그는 본래 프로그래머지만 현재 회사의 서버관리도 맡고있고 그에 따른 각종 전산 작업을 하고있다. 그는 그를 20대 후반의 청년이라고 말했고, 언제나 꽃과 같은 마음과 감수성 풍부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책을 읽으면 눈물을 짓는 문학소녀(?) 이라고 했다. 그는 책을 보통 가리지 않고 읽고 모든 책에서는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작가가 책을 통해서 전하려는 숨은 말을 찾는것이 취미라고 전해주었다.  많은 로페카 서버원들의 말로는 그가 아주 음란하다고 전해들었다. 그는 "ㅇㅈㅇ"를 자주쓴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그와 인터뷰를 해보자!! 냠냠쩝쩝.





▶ "한마디?"


"RopecaGames 관리자 오딘 입니다. 지면을 통해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My first step to Minecraft?" 


"음.. 예전에 여러게임을 전전하다가 커뮤니티를 하나 만들게 됬는데요 소규모 길드 사이즈의 아주 작은 한 소속인원이 2~30명 가량 됩니다만. 그 길드는 주로 스카이프를 하기 때문에 항상 8~12시 는 스카이프를 매일 하게 되요 거기서 한 여동생이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싶다고 한 두달간 찡찡 됬는데. 저는 딱히 그때 딱히 게임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었던 때라 대응을 안했는데 어느새 현혹됬습니다. 


걔는 아직 대학생때라 해외결재 카드가 없어서 제가 대행으로 구매해주게 되면서 저도 같이 구매하고 싱글은 건너뛰고 바로 제 개인서버에 열고선 같이 시작 한게 저의 마인크래프트의 시작이겠네요.. 그러면서 맨처음 바닐라로 열고 순식간에 할거 다하고 버킷 넘어가고...아마 처음 시작점이 1.4.7인가 그때였는데 버킷에서 순식간에 포지로 넘어간거 같네요..."


    

▶ "What is the "Strength" of Minecraft?"


"일단 ... 샌드박스 게임으로서의 장점과 마인크래프트 만의 장점이 있는데 샌드박스 게임중에서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고 생각해요 몇가지 틀만 제외하면 무엇이든 뭘하든 간섭하지 않으닌깐요.

 이것의 장점을 느낀게 머큐리님의 건축물과 CPU만드는 사람들? 맨처음 8비트 인가 나왔을때 헛웃음을 흘렸는데 어느세 64비트 까지 만들었더라구요...누군가 웃으겟소리로 마크안에서 마크를 만들고 그 마크 안에서 또 마크를 만들고 하는게 꿈은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번쨰 마인크래프트로서의 장점은... 확장성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공식 지원은 아니지만포지가 만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모드 제작에 뛰어들고 그중에 겹치는 기능들도 있지만 쉬이 생각하지 못하는 기능들도 많이 나오고, (덕분에 내 서버는 무거워져 가지만)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그 아이디어대로 게임에 반영되는 게임이라 생각해요 다른 샌드박스 게임도 이렇게 되진 않으닌깐요"



▶ "What is your favorite mod?"


"관리자로서는 인퍼널 이죠.헝거 오버홀도 좋고요, 그게 아니면 유저들의 폭팔적인 게임 플레이를 못 막으니깐요.

직접 플레이 하던 시절에는 써멀을 좋아했죠. 자동화 라기 보단 기술모드들 보면 중복되는 기술들이 많잖아요? 산업모드 시절 부터 전해져가는 갈아서 -> 구워서 = 2배! 3배~ 4배 이런 기능들 보다는 써멀에 보면 액체를 녹여서 그걸 가지고 만들거나 남들이 시도 하지 않은그런 기술들이 있다는게 좋아요 남들이 다하는거 말고 남들이 안하는거 그런걸 좋아해요 그리고 그래픽도 나름 깔끔하잖아요 모자라 보이지만..."



▶ "SSG와 Ropeca가 합치게된계기?"


"그때 아마 모지님의 군입대 시기가 슬슬 다가오고 서버는 매일 터져나가는 시기였던거 같은데요. 세렌님이 1:1 로 SSG인원 전부라고는 안했어요 그냥 모기님과 세렌님 그리고 머큐리님 정도만 Ropeca 로 올수 있냐고 물으셨던게 시작이네요. 


근데 제가 그러지 말고 그때 SSG 채널도 들어가있었었는데. 그때 사람들이 서버 없이 방황하게 되니 왠지 난민 보는거 같드라구요. 거지꼴로 미군 한테 끼뿌미 쪼코롔 하는 그런거 같아서 그냥 그럴바엔 SSG 사람들도 문제가 딱히 없는 분이라면 같이 오라고 했었쬬 그전에는 월향정과 여우가 우리서버 여자들을 노리고 있었기도 했죠  "


여성유저들이 많았나요?


"그때 (구)Ropeca 서버 인원이 여자 8명 남자 오딘 한명 서버에 남자가 전 혼자였죠.. "

 


▶ "서버원들에게 바라는점?"


"욕좀 그만하고 최소한의 예의의 선만은 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욕이야 많이들 줄이고 의식하닌깐 좋은데. 가끔 예의가 아닌짓을 할때가 보여서 그것만 아니라면야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 즐겁게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거 같네요~  (osm曰 꺄 사랑해요!) 저게 예의의 선을 넘은거에요. "i'm Not gay"  솔직히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걸 보는것도 꽤나 흥미로운 일이라 사람이 많아서 괴로운점보다는 즐거운점이 더 많네요. 근데 현실에선 안만날라고요. 식신들이여.."


그때 로페카 정모애기하시는것같은데 듣기로는 오딘님이 다 내셧다는데 얼마나왔나요?


"그때 모인게 나 모지 도마뱀 한예인 다구리 나크 향정 이렇게 였는데 겁나 잘먹드라구요... 거기서만 근 10만원 나오고 노래방 3만원 라멘 7만원정도 나왓어요,  총 20만원정도..."




▶ "Ropeca 서버의 유통기한?"


"음... 금쎄요.. 제가 군대를 갓것도 아니고 어딘가 장기적으로 어딘가 갈계획도 없고, 자살계획도 없고 타살 계획도 없고,,, 그렇다 보니 종료의 계획 자체가 없군요... 지금도 마인크래프트 에서 계속 컨텐츠를 찾고 그에 따라 열린게 마제스티, 아그리안스카이, 테라퍼마, 퓨어, 이렇게 네개의 서버가 오픈되어 있거나 준비중인데, 이것들의 게임 수명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느 게임이든 수명은 존재 하닌깐요, 마인크래프트의 인기가 완전히 죽어서 아무도 즐기지 않을때 쯤 새로운 컨텐츠를 찾거나 개발하여 또 다른 서버를 열계획은 있습니다. 유저들이 말안들을때 빡쳐서 서버 닫고 싶은 욕망은 들긴함?"


혹시 플러그인 서버를 열 계획이?


"플러그인 서버는 뭐... 유저들의 요청이 그렇다면 열겠지만 MCPC+ 에 워낙 데인지라 플러그인 서버를 열 계획은 없습니다. 차라리 플러그인 기능을 모드로 만들어서 모드 서버로 열수는 있지만요"



▶ "When 1.7.10?"


"음.. 제가 코어급으로 생각하는 모드가 두개가 있는데요. 써멀익스펜션과 싸움크래프트 두개가 아직 나오지 않았구요. 어느 모드 중심 보다는 사람들이 즐길것이 많은것? 으로 저는 항상 컨셉을 잡아두는데요. 요번 새 서버는  Funny Play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 시즌이 유저 고통의 장 이였다면..  근데 고통 받는 모드 는 1.7.10 에도 들어갈 계획입니다 단지 OP성 모드가 몇개 더 들어오겟죠 인퍼널 인생의쓴맛 뮤턴트 헝거 옵버 홀 등등같은 유저들을 힘들게 하는 고통받는 모드가 최고죠."


1.7.10 에서는 직접 플레이?


"우리집 인터넷이 고쳐지면 하고 싶네요... 인터넷이 걸레가되서 못한지 벌써 몇달째입니다...개발예정지역이라 KT가 수리를 안해줘요... "



▶ "Recruitment?"


"어떤 인물이든 상관없습니다. 제가 만든 규칙에 따라주신다면 저는 크게 개념치 않습니다. 신입문제는 추천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저번 비공식 1차 선출때 인원을 꽤 많이 뽑았는데 1.7.10 이 열리면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내부적으로 Ropeca Games V2.0 으로 올라갈 계획도 있는지라 서비스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서비스들을 올리고 그게 정리가 되면 신입을 한번 받을까...생각을 하네요"


▶ "로페카 서버 홍보"


"갈곳없는 여성이여 내게로 오라!!, 장난이고요, 제 서버의 장점을 말하진 않습니다. 오랫동안 느긋하게 플레이 하면 즐기실곳이 없다면 저희 서버로 와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서버를 운영하는게 제 모토이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드리려고 노력하는 오딘이 운영하는 서버에 와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국 마인크래프트 계의 아이돌 세렌님이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딘님! (음란함을 숨기느라) 앞으로도 좋은 서버 관리 부탁드리겟습니다. 다음 인터뷰는 벤키서버부터 상고르드림의 건축의 장인+도시 디자인의장인자리를 맡아왔던 "머큐리"님을 한번 인터뷰를 해보겟습니다. 만약 머큐리에 대해 궁금한 질문이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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