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시즌1] 육식일기 SMR1 - 1

세렌님의 블로그에서 보고왔을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SMR서버의 첫 시즌입니다..

 

후후... !!!

 

희귀한 1.10.2버전의 시즌이고,

바다가 왜이러케 위험하게 되었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막 해적선도 있어요.

 

아 이건 바즈키가 쿼크로 추가한거구나...

 

막막 사이버웨어 좀비도 나오고...

 

여러모로 위험합니다.

 

정말 올만에 이구아나/그레그 없는 서버를 하는 느낌이라

바닐라 곡괭이 제작이 적응이 잘 안되네요...

 

메이궈판뗸 상임회원들도 SMR로 접속했고

 

첫번째 광물정제 방식은 용광로를 택했습니다.

마침 주위에 용암웅덩이도 있고 해서...

 

엑셀이 타고온 배는 멍뭉이가 점령했고

이 멍뭉이들은 주위 양떼를 도륙하고 다닙니다.

 

집을 짓는 도중 이번에 새로 늅늅한 메이헌트가 들어왔습니다.

모드서버를 처음 해서 팅커부터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합니다...

 

짜잔, 군사캠프같은 괴랄한 디자인.

사실 올그레이라 살짝 밋밋한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배고픔이 너무 빠르게 다는거에 비해 자살했을때 패널티가 경험치외엔 딱히 없어서

초반엔 자살로 음식을 대신하기로 했어요.

 

겸사 핏덩어리도 좀 만들수있고...

 

허슬바위는 초반 발전방식으로 피트엔진을 사용하자고 합니다.

꽤 나쁘지 않은것같기도 하고...

 

또 AE레시피가 조금 너프되어서 초반에 만들기 힘들게 되었기에 드로어로 기계식 AE를 만들기로 했어요.

 

마지막으로 이번시즌 기획팀이 곡괭이 캐스트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는데...

 

음. 문제가 생긴것 같군요.

 

이야! 야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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