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아 하프시즌 인피테크2] 육식일기 HS1 16 - 사우디 아라비아
오늘의 일기.
한참만에 알레르기가 다시 왔어요.
드디어 이제 자기의 계정을 가진것 같아요.
닉네임이 묘하게 바뀐것같은...
레드스톤이 없어! 라고 외친 엑셀의 말 한마디에
레드스톤을 들고 저 멀리서부터 한걸음에 달려와 테러를 시작하는 엑셀의 착한 후배.
부유한 밀베고 사람들은 이 가난한 길드 보기를 즐겨하는것 같아요.
엑셀도 얼른 석유를 뽑아야 살만해지지 않을까 했지만.
집 뒷마당에서는 천연가스만 조금 나올뿐이에요.
그래서 집 앞마당쪽에 석유샘플링을 하기 위에 파고들어갔더니.
다이아 광맥.
그리고 베드락에서 설치한 오일리그에선
라이트오일 280
헿
신난 엑셀은 바로 지상으로 올라와 오일리그 설치.
기술고문 머큐리사마도 등장했어요.
리그는 잘 작동하는것 같네요.
메이궈판뗸도 이젠 산유국.
일기에서 자기가 너무 안나온다고 삐친 여우
석탄을 던지고 목탄을 캐가요.
석유를 지속적으로 캐기 위해 용암으로 돌아가는 발전시설을 옆에 붙여놨어요.
이제 엑셀은 석유에서 수영할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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