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아 하프시즌 인피테크2] 육식일기 HS1 10 - 포기

Posted by 엑셀서스
2017. 11. 22. 00:30 마크 일기/엑셀서스

악. 매일 한편씩 쓰는게 조금 힘들어졌어요.

 

엑셀서스는 약해요.

 

정말로 약해요.

 

수많은 고난을 겪고

 

플레이어에게 공격도 받아가며

 

이거 후원자라던데 후원자를 칼로 베어죽이는 이상한 게임이에요.

 

결국 위험한 곳을 떠나 집에 있기로 했어요.

집도 위험한것 같지만...

 

그리고 허슬바위가 만들어둔 엔도플레임에 목탄 자동투척기를 만들어뒀어요.

발판으로 인식해서 한개이상의 목탄을 던지지 않는 장치에요.

 

꽤나 깔끔하죠.

 

그리고 적당히 가지고있는 자원으로 첫 기계를 만들었어요.

가장 자원가성비를 극적으로 끌어올려주는 벤딩머신!

 

망치로 만들면 2:1로 나오는 플레이트를 1:1로 올려주는 장치에요.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 이젠 전선만들다가 가위부서지는게 빡쳐서

 

그냥 가위를 왕창 만들어버렸어요.

그렉텍 1급 발암물질-

 

거의 석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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