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아 마제스티 서버]6. 한옥 우려먹기

Posted by Alveron
2016. 2. 3. 20:57 마크 일기/알레르기


집을 지은 다음에 간단히 눈생성기를 만들고나서 밖에 나가보니

이 무슨 모세의 기적같은 청크 언로딩인가!

아무튼 갑자기 확 뛰어넘겨서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정착한곳이 건물 크게짓기가 뭐같아서

그리고 건물 설계에 영혼까지 쏟아넣어서 그런지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그냥 한옥을 사골 우리듯이 또 우리기로 했습니다!

한옥은 사랑사골입니다! >_<...

대충 틀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토치지를 안해서 그런지 좀비가 자꾸 제 등짝을 노립니다.

아무튼 날이 밝자마자 한옥을 울리기 위해 나무를 캡니다.

그리고 한옥의 지붕으로 쓸 바살트를 구워 계단을 만듭니다.

그러다가 밖을 보니 게임 파괴자님이...

저분 벌서 드라코닉 에볼루션 와이번갑 맞추고 다녀요

무서워...

지붕으로 올릴 계단!

그리고 우선 바닥을 만들기 시작하고 집이랑 공사장을 왕복하다가

쿨감님이 도와주셔서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갑자기 왜 주크박스를...

그러다 쿨감님 검에 한대 얻어맞았습니다.

죽을뻔;;

나무 박살내는거요?

(할말을 잃음)

몹이 자꾸 나오는게 짜증나서 토치를 박았습니다.

그러다가 잘못지어서 윗부분 뜯어내고

지붕을 깔았습니다.

사실 저기서 떨어져서 좀비한태 얻어맞은건 비밀...


그리고 집에 있던 기계나 가구같은 잡동사니를 이동시켰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좀비 한놈이 금갑입고 깝쳐서 잡았더니

내구도가 고자인 금갑을 주었습니다.

물론 가지고 있다가 스캔하고 에센티아로 만들어버릴 생각입니다.

어느날 처럼 좀비를 잡다가 쳐맞았고

망할 좀비 인팩션 덕분에 감염당해서...

죽었습니다!

사실 이모드가 그렇게 힘든건 아닌데 엄청 귀찮아요

특히 저는 가방과 큐어를 같이 날려먹어서...

아무튼 한번 죽고나서 광산으로 갑니다.

구리는 기술모드의 필수품이죠

광질하다 용암이 머리위에 나와서 깜놀

은 막았습니다.

미트리아에선 왠지 몰라도 레드스톤, 철, 석탄 이 3가지 광물은

썩어 넘치도록 보이면서 나머지는 드럽게 보기 힘듭니다.

특히 금이랑 쿼츠요

덕분에 사움도 못하고 AE도 못만들고... 부들부들...

은레기

BOP에서 추가하는 공작석입니다.

잉여입니다. 그냥 버립시다.

포레 농장을 만들 생각이므로 인회석은 캐갑니다.

음... 뭔가 마음에 드는 색이야

나중에 액체 박물관 비슷한거라도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아무튼 엑셀이랑 짜둔 도시계획에 따라 중앙 건물은 나중에 확장하기로 하고

원형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기 오른쪽 구석에 보이는건 세렌님이 싫어하는 신기전 쏘는 좀비군요

는 호구입니다.

아무튼 포레스트리 농장을 만들고

기계좀 늘리고

미적 감각이 없다고 불평하고

잠시 들어온 엑셀서스를

스캔...하고

아니 저런 테인트 똥에 찌들었어!!


아무튼 스샷에는 없지만 포레 농장도 만들었습니다.

세렌님, 의문의 1패 자폭잼

여러분 세렌님은 꼰대랍니다.

물론 본인은 강하게 부정하시지만요 크흠...

이게 다 제가 노오력이 부족하여 한옥만 우리는거에요!

제가 다 노오력이 부족해서 근황이 미지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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