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아 테라퍼마 일기]9. 윗동네 방문

Posted by Alveron
2015. 12. 19. 00:22 마크 일기/알레르기

북한 말고 테라퍼마 서버에서 제집 북쪽에 있는 동네라 윗동네입니다.

길가다가 찾은 양배추

물론 캐서 집에 심었습니다.

그리고 흑연사러 가던 도중 들린 포그님집

와 소가 뭐이리 많...아....

용광로?!

블루스틸 모루?!?!?!!?!?

블루스틸 주괴!!!!!

개집!!!!
(?)

그리고 자세히 보니 진짜 대장간처럼 꾸며두셔서 그런지

멋졌습니다. 으음 난 왜 저렇게 못짓는거야;

이분 훈제고기도 만드시는듯 ㅎㄷㄷ...

이후 날이 밝자마자 흑연사러 계속 북쪽으로 가다가 발견한 온천

으음... 쉬기 좋아보인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창환님 집

역시 다들 건축을 잘하셔요 흑흑 난 뭐지

베리 부럽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누군가 불붙인 유전을 보았습니다.

환경오염 ㄷㄷ해

이제 이따구로 철을 덥히고 두둘기거나 녹여서 주괴를 얻긴 질립니다.

고로 간다 흑연을

캔다 고릉토

머큐리님이 말하시길

4년이나 지났는데 소가 아직 새끼라고 합니다.

그리고 크루시블을 만들었습니다.

(흐믓)

이후 목탄을 만들다가 마키세님이 샌드위치를 주셔서 먹었습니다.

사실 테라퍼마에서 식품이 넉넉하면 요리해서 먹는게 좋아요

요리가 제 기억이 높다면 스킬이 높으면 음식 절약도 되고

영양소 균형도 잘맞는...
(물론 그렇다고 빵이나 고기같이 한가지 식품만으로 조리하면 영양균형 개나주는 수준이라..)

밤동안 할짓이 없어서 이렇게 꿈틀거리면서 놀았습니다.

옆에 물통은 주괴식히는 용도


목탄 3셋 13개

물론 이후 철만든다고 전부 증발

철덩어리를 가열해서 두둘긴 다음 적절히 나눠서

크루시블에 녹입니다.

(빵긋)

그리고 철망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시(행복해함)

철이 좀 모였습니다.

아래 똥색주괴는 언노운 주괴에요

전에 철덩어리 덥히다가 누가 접속해서 접속렉 걸린 사이

철이 녹아버려서 600유닛인가 1200유닛인가 날려먹고 나온 똥덩어립니다.(...)

일해라 블루머리!

철괴를 뽑고나니 뭔가 주괴를 쌓아보고 싶어서...

금도 주괴로 만들었습니다.

다음날 접속하니 오랜지가 열려있었고

수확하니 고기덩어리 만한 오랜지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기어코 160온즈 찍음(...)


이후는 뭐 낮에는 나무캐서 목탄만들고 철굽고

밤에는 대장간에서 철녹이며 마크시간으로 며칠을 보냈습니다.

너 왜 이상태로 가만히 있니(...)

도끼 만드니 스미싱 보너스가 9.8%...

성능이 약 10%정도 좋아졌습니다.

호옹이...!

그리고 또 철을 캐러 탄광에 들어왔습니다.

아오지에서 매고온 배럴에 철광석을 꽉꽉 눌러담고

또 이만큼 캐낸 다음에

창고에 넣고 감상했습니다.

아아 흐믓하다











물론 얼마후 절반으로 확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럼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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