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건축학]29. 날로먹는 건축자재 자동화 - 리빙롹

Posted by 엑셀서스
2016. 4. 19. 00:10 마크 공략/엑셀세의 건축강좌

심심하니깐 이번에는 리빙롹을 자동화해봅시다.

2주간 배운 보어렌즈와 레드스톤 스프레더는 사실 이걸 위한거였습니다.


평범하게 퓨어데이지 쓰듯이 공간을 마련해서 퓨어데이지를 중앙에 두고

근처 8칸에 옵시디언을 설치합니다.


사실 속도가 느려도 상관없거나 할 경우 옵시디언 수를 줄여도 됩니다.

빨라야하면 반대로 옵시디언 수와 퓨어데이지 수를 늘리면 되는겁니다.

사실 저거 한칸한칸이 보어렌즈그리드룬을 하나씩 먹기때문에 상당히 비싸요 ㅠ


이런식으로 레드스톤 스프레더들을 아래방향으로 설치합니다.


보어렌즈를 끼워줍니다.

마나풀을 붙이고 알아서 스파크든 뭐든 사용해서 마나를 제공해줍니다.


라눈칼푸스 아래에 옵시디언을 놔둬서 라눈칼푸스가 옵시디언 블럭 위에 돌을 설치하도록 설정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에 라눈칼푸스는 리빙롹 위에만 레드스톤을 설치하도록 설치합니다.


옵시디언을 사용하는 이유는 보어렌즈가 파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한번에 1개의 아이템만 떨어져있도록 유지하는 설계를 사용합니다.

이건 사실 엔도플레임이나 고루말리스 자동화할때도 아주 유용한 설계입니다.


거리를 잘 계산해서 생산하는 곳만 커버하도록 호퍼락을 설치하고 레드스톤과 리빙롹을 셋팅해줍니다.


그러면 이제 옵시디언 위에 라눈칼푸스 하나가 돌을 놓고

리빙롹 위에 다른 라눈칼푸스가 레드스톤을 놓으며

그 레드스톤이 스프레더를 작동해서 보어가 레드스톤블럭과 리빙롹을 파괴하게 됩니다.


그러면 굴러다니는 리빙롹과 레드스톤을 호퍼락이 주워서 상자에 집어넣게 되는겁니다.

이 레드스톤은 파이프를 사용하거나 엔더체스트를 쓰는등 방법을 통해서 다시 재활용하고 리빙롹은 훌륭한 건축자재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퓨어데이지 레시피들도 자동화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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