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건축학]24. 날로먹는 건축자재 자동화 - 염료

Posted by 엑셀서스
2016. 2. 16. 00:10 마크 공략/엑셀세의 건축강좌

이번에는 간단하게 보타니아를 이용해서 싸고 좋은 염료를 수급해보도록 합시다.

유의해야할 점은 롹울은 보타니아 꽃으로 색칠이 안됩니다


보타니아 외에 간단한 레드스톤 조작용 모드가 있으면 좋습니다.

프젝레같은게 가장 보편적이고 간편하면서 쓰기 좋습니다.


대략 구성은 이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꽃이 플로팅이 아니거나 공간을 낮게 활용해야하는등 필요성이 있거나 취향이 그렇다면 마나풀 아래에 숨겨두면 됩니다.

플로팅이 아니면 위에서 나오는 물에 아이템화 되버립니다.


꽃 위에있는건 물버킷이 하나 들어있는 디스펜서입니다.


그다음에 위에 적당히 발판을 만들고 타이머나 다른 시간마다 펄스를 뿜는 레드스톤 장치를 두개 설치합니다.

그리고는 일단 레버로 둘다 정지해놓습니다.


시간은 20초정도로 맞춰놓으면 됩니다.


그런다음에 빠르게 두개의 레버를 도로 끄면 20초차이로 두개가 돌아가게 됩니다.


그럼 20초마다 물을 한번씩 잠깐 뿜어요.

그걸로 이제 꽃을 씻어버리면 됩니다.


아이템화된 꽃은 물길을 잘 계산해서 호퍼로 받거나, 호퍼락을 사용하거나 혹은 엔더IO의 배큠체스트 쓰면 됩니다.


깔-끔


이 경우 호퍼락을 사용했기에 저기에 있는 체스트안에 꽃들이 다 쌓여있군요.

처음에 풀을 제거안하고 했기에 이상한 씨앗도 있습니다만 무시합시다


그럼 이제 이걸 알아서 잘 활용하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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