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건축학]11. 날로먹는 건축자재 자동화 - 코블스톤

Posted by 엑셀서스
2015. 11. 12. 00:10 마크 공략/엑셀세의 건축강좌



타이틀부터 이미 날로먹고있다!!!


서바이벌 건축이 크리건축보다 위대한 이유는 바로 그 자원을 수집하기 위한 노동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 캄보디아에 지어진 거대한 황금 궁전이 아름다운 것이고

북쪽 나라에 있는 Tin 궁전이 사악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값싼 건축자재는 얼른 자동화를 해서 재료의 한계와 웅장함을 즐겨야 합니다.


사실 엑셀의 근황을 보다보면 알겠지만...

건축자재 자동화를 보통 1순위 삼아서 하는데

앞으로 노예를 시켜서 자동화를 하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무한한 건축자재의 은총이 있게하고자...

이 강좌를 쓰게된겁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손쉽게 해내지만 간혹 기계치들이 있단 말입니다...


날로먹는 강좌에 사용된 모드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Thermal Expansion 4.0.3B1-218

Thermal Smeltery 1.2.1

Tinkers' Construct 1.8.5

Chisel 2 2.4.1.40


자 그럼 타이틀대로 날로먹는 건축자재 자동화 강좌를 시작해보지요.

첫번째 자동화는... 누구나 다 할줄아는 조약돌!!!

히히히 날로먹는게 농담인줄 아셨나요.


거의 대부분 건축자재의 어머니!!

이그니우스 익스트루더는 아주 간단합니다.


열어보면 이런 인터페이스가 있는데요

조약돌 생산용으로 사용할거면 그냥 라바한버킷과 물 한버킷씩만 넣어주면 영원히 돌아갑니다.


톱니바퀴를 눌러서 배출방향(주황색)만 잘 설정해주면 됩니다.

조약돌 대신 구운돌을 생산하고자 하면 돌 하나당 물이 한버킷씩 들어갑니다.


근데 모래를 생산하기위해서 조약돌이 필요하기에 

조약돌 생산후 돌은 전기로 굽는게

체계갖추기에는 더 편리합니다.


옵시디언 생산에는 용암까지 수급해줘야 합니다.


무한 코블스톤!!


자 그럼 아래에선 Augmentatio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그니우스 익스트루더에서 조약돌 생산에 추천 드릴만한 오그멘테이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Augmentation: Accelerated Extrusion

Augmentation: Igneous Catalyst

Augmentation: Pyroclastic Generation


기본상태. 한번 작동할때마다 조약돌을 1개씩 생산합니다.

다른것 생산에 물을 1버킷씩 사용합니다.


Augmentation: Accelerated Extrusion를 장착

한번 작동할때마다 조약돌을 16개씩 생산합니다.

다른것 생산에 물을 0.5버킷씩 사용합니다.


Augmentation: Igneous Catalyst를 장착

한번 작동할때마다 조약돌을 32개씩 생산합니다.

다른것 생산에 물을 0.25버킷씩 사용합니다.


Augmentation: Pyroclastic Generation를 장착

한번 작동할때마다 조약돌을 32개씩 생산합니다.

다른것 생산에 물을 0.125버킷씩 사용합니다.


첫화니깐 덤으로 엑셀이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자동화 트리를 올려드리지요.

잠깐 이거 타이틀 배경이잖아

본 강좌는 이 트리를 따라 갈 것입니다.


*오류 정정: 마그마크루시블 레시피에서 조약돌이 시어드스톤이 아니라 용암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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