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회복의 방 시즌1] 육식일기 CC1 01 - 메인홀 건축기

Posted by 엑셀서스
2015. 9. 23.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육식일기지만 로페카 근황이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요즘 접률이 떨어져서 글감이 없습니다.


조만간 1일 1포스트가 멈출지도 모르겠군요


적당히 바닥을 깔아 사이즈를 잡는것으로 건축을 시작합니다.


가볍게 계단과 계단근처 장식품을 놓아봅니다.


블리치드 스톤이 의외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 재료 저 재료 써봅니다..

역시 마블이 제일 쓸만한것같군요.


계단부분에는 멋지게 양탄자를 깔아주면 더 좋을것 같군요.


크 어느정도 그럴듯해졌엉.


벽은 허전하면 안되니 적당히 기둥을 세워서 칸을 갈라줍니다.


벽난로는 사랑입니다.


그냥 텅 빈 공간은 상당히 썰렁한 법입니다.

적당히 가구를 놓아봅시다.


바닥에 약간 무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해봅시다.

특히 치즐모드의 저 패턴은 마이크로블럭이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약간의 원을 통해서 시선을 중심으로 모아주는 역할을 해줍시다.


무언가 그럴듯해졌군요.

아주 좋습니다.


자 그럼 천장을 덮고 조명을 관리해봅시다.


음 임포시블 오브젝트.... 무언가 개떡같군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카펜터 토치에 벽의 색을 그대로 주어서 잘 눈에 안띄도록 했습니다.


쉐이더를 한번 켜봅시다.

오오 무언가 그럴듯해졌군요.


벽에 액자에다가 그럴듯한 사진도 좀 넣어주면 딱 좋겠군요.


어차피 이곳은 엑셀서스의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엑셀서스만의 공간이니

아주 큰 해상도로 보기좋은 사진을 넣기로 합니다.


꺄아 마음이 따스해지는 기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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