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마제스티 시즌5] 육식일기 RM5 29 - 세렌님 마을 견문록

Posted by 엑셀서스
2015. 9. 20.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최근에 세렌님이 철도로 석유필드와 집을 연결하셔서 언제 한번 보러가고싶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세렌님이 긍지를 버리고 철을 적선받고 계시길래 철로 관광열차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상고로드림은 엑셀서스의 마을이랑 정말 거리가 멀어서 가는데 오래걸릴지도 모릅니다.


어느새 데스수가 배로 늘어나계신 세렌님.

잠수중이셨지만 부르니 금방 깨어나셨습니다.


철을 넘겨주고 열차를 탈수 있게 허가를 받았습니다.


능숙한 솜씨로 기차를 조작해서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청크로딩 오류때문에 열차가 몇개 증발한것 같긴 합니다.


좌석에 앉으니 편하군요.

근데 탈곳이 한곳밖에 없어서 어찌하나 봤더니


순간이동으로 집에 돌아가셨군요.


엑셀은 천천히 주위를 구경하며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옆을 보니 극혐인 유코님 집이 있는데 정말 정말 못생긴 산업풍발이 아주 눈에 띕니다.

산업풍발 밴좀 ㅡㅡ


열차는 숲을 지나고...


언덕을 넘어...


세렌님 집으로... 잠깐

저 앞에 무언가 보이는듯 합니다.


...???

로드킬 당하셨습니다.


세렌님을 죽이고 세렌님의 집으로 들어가니...


벽 안쪽으로 멋진 대나무숲과 스트림의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열차가 어디로 가나 했더니...


기계실로 들어가는군요.

아래에서 위로 빙글빙글 돌며 올라가도록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기계실을 한번에 다 둘러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일 위로 올라오니 석유를 정제하고 전기로 만드는 곳이 있군요.

이것으로 관광열차는 종착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멋지군요 역시


마무리는 곳곳에 깨짐이 난무해서 정말 짜증나는 딘맵으로!!

싹 밀어버리고 다시 렌더링해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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