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마제스티 시즌5] 육식일기 RM5 25 - 블매연구동 건설기

Posted by 엑셀서스
2015. 9. 16.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그렇습니다. 이 근황의 원조되는 글에서 영감을 받아 짝퉁을 제작했습니다.

고기 먹고싶습니다... 부들부들 ㅠㅠㅠ


사실 원래는 엑셀을 음차하는 느낌으로 악식일기로 하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한국어로 읽으면 육식도 음차느낌나길래 걍 육식으로 했어요 >_<


겸사 시리즈 카테고리 버튼도 추가해놨으니

과거의 로페카 마제스티 시즌5글을 다시 읽으려면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어요!


심심해서 블매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블매 제단은 티어가 오를수록 점점 더 큰 공간을 차지하기에 

처음부터 큰 공간을 할당해주면 따로 걱정안하고 할수 있어서 편합니다.


대충 자리만 잡아놓고 블매를 좀 했더니 매번 확장하는게 귀찮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예 최대티어 블매제단의 모양을 나무로 만들고

후에 이퀄트레완드로 바꿔치는 형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러면 블매를 진행안해도 블매제단이 생기잖아?! 목적과 수단이 바뀐듯하다


무언가 블매 제단이 요구하는 공간이 워낙 크다보니

블매 연구소도 그에 걸맞게 크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층당 면적으로보면 세렌타워보다 훨씬 거대해요!!!

물론 이건 마천루로 짓지않고 적당히 중간에서 끊어줄겁니다.

한낱 혈마법 건물따위가 석상을 가리면 안됩니다!!


실용성도 갖춰야 좋은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위에는 피로를 풀기위해 목욕탕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피뽑고 목욕탕이라니 미친게 분명해!!! >_<


건물을 다 짓고 나서 힐포션 써가면서 블매!

나중에 알고보니 카나데를 박아도 더이상 심한 허기를 주지 않는다더군요.


... 뭐야?! 그럼 블매 난이도도 낮아서 개사기잖아!?


음. 역시 어느정도 규모가 커지면 저 지붕위에 흰 선으로 장식하는게 필수가 되는듯합니다.

민둥민둥한게 무언가 허전합니다.


어휴 tps낮아서 딘맵 렌더링이 막 깨지고 난리났네요.

짜증 잇빠이- ㅠㅠㅠ


접고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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