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마제스티 시즌5] 육식일기 RM5 24 - 마을 내 아우터랜드 탐방기

Posted by 엑셀서스
2015. 9. 14.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오늘은 아우터랜드를 열기위해 노력하는 엑셀의 성실한 노예 알레르기의 집에 왔습니다.

엔더구슬이 부족하다고 주인에게 거래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자비로운 엑셀은 엔더구슬을 하사해줍니다.


서버 첫번째 아우터랜드가 열렸을 지어다

사실 이사왔을때부터 봤겠지만 이 제단은 엑셀의 성벽 안에 있습니다.

내부를 잘 다듬어서 훌륭한 엔더구슬 수급장소로 만들 것입니다.


엑셀의 집은 스폰과 멀기 때문에 엔더월드에 가기 좀 불편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아우터랜드 탐방을 시작해봅시다.

준비물은 레조넌트 상자와 석궁, 단단한 갑옷, 그리고 많은 양의 비스와 빛 포커스!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마을소유 아우터랜드이기 때문에 표시를 잘 해둬서

생각없이 다니면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타블렛을 찾아서 보스방으로 가져왔습니다.

노예가 문앞에 블럭을 놓아 꼼수를 부립니다.

이러면 보스가 더 쉽게 잡힌다고 합니다.


안쪽이 너무 어두워서 그냥 투구를 빼고 고글을 껴서 나이트비전을 확보했습니다.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겠군!


석궁을 쓰는 멍청한짓은 하지 않습니다만 

휴대용 근접무기라고는 건축용 손도끼밖에 없군요.


날 시험하지 마라! 꼬마야! >_<


손쉽게 보스를 잡았으니 이제 남은 일은 나머지 구역들도 정리를 하고

노예 알레르기에게 비싼값에 팔아먹을 비스샤드를 긁어갑니다.


아니 이게 뭐시야!

뭔 파지직이 저렇게나 많아! ㅠㅠ


덤으로 고대의 지식조각도 다 긁어왔지만

딱히 쓸모는 없는듯합니다. 


블로그의 용사들이여 이것의 쓸모를 나에게 알려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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