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여행기(?) 33화, 민물 낚시터와 카오렁몐!

Posted by 엑셀서스
2015. 9. 13. 00:10 일상기/하얼빈 여행기(?) by 엑셀서스


올만에 낚시터에 왔습니다.

내가 대자연을 수호하겠다 >_<


커다란 민물낚시대를 이용해 낚시를 할겁니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헷 밤늦어질때까지 꽤 많이 잡았습니다.

짱 재미있어여-☆


저녁시간이 되어 배고파졌는데 왠지 카오렁몐이 먹고싶어져서 대학가로 왔어요.

사진에서 아랫쪽에 보면 烤冷面이라고 써져있져 >_<

매-운 맛으로 시켰더니 그자리에서 바로 볶아가지고 소세지같은거 구워서 주더라고요!


대략 냉면으로 만든 야키소바인데 이 냉면이 얇은 국수가 아니라 

라자냐마냥 넓은 동북당면이라 찌단빙과 비슷한 길거리 음식!


좀 많이 매웠지만 맛은 뛰어났습니다!

동북당면이 쫄깃쫄긴한게 고소한 계란과 잘 어우러져서

짭조름 부드러운 소세지까지! (사실 소세지라고는 하는데 돼지고기로 만든 어묵에 더 가깝습니다)

정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다시 가서 먹고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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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돼지고기가 마치 두부같이 보이네요
  2. 강태공
    • 알베이어
    • 2015.09.13 15:02
    저 소시지도 우리나라 분홍소시지처럼 어육으로 만들어진 어묵이 아닌가 싶네요.
    • 푸를리
    • 2015.09.13 23:53
    크... 중국은 민물 낚시도 가능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