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마제스티 시즌5] 육식일기 RM5 21 - 세렌님 미행하며 동네 한바퀴

Posted by 엑셀서스
2015. 9. 10.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오오 위엄있는 그 모습.

이름아래 높은 숫자가 그의 긍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엑셀의 궁궐에 와서 만담을 나누고 가는 길입니다.



한번 스토킹을 해보도록 합시다.

지옥도로를 따라 상고로로 돌아가며 야전삽을 이용해 막강한 전투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상고로로 돌아오니 아주 평범하고 거대한 홀이 보이는군요.

일단 왼쪽에 있는 도구들부터 살펴보죠.


무언가 잡스럽지만 다양합니다.

서버에 그 누구보다도 도구 갯수가 많은것 같습니다.


평범한 창고방의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아직 가득차지 않았지만 미리 만들어두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엑셀도 저 정리정돈 실력의 절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겠는데 ㅠㅠㅠ


더 안으로 들어가자 긍지가 필요없는 돌덩어리들이 잔뜩 있습니다.

분명 Valuable Rocks라고 써놓으셔놓고 돌멩이라고 하시며 적선받는 이중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메인홀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문옆에 이런 슬픈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저 장갑은 레드스톤500개를 들여 업그레이드했으나

이상한 트윅에 의해 적용되지 않아 아무짝 쓸모가 없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정갈한 돌발판과 함께 빌크마스터 세렌님다운 자동화가 보입니다.

저것으로 세렌님은 많은 고기를 생산하고 계셨습니다.


옆에 자그마한 오두막으로 들어가자 세렌님의 험난한 시간에 함께했던 집이 보이는군요.

아주 좁고 불편하지만 알찬게 생존환경을 이기려는 몸부림이 보이는것같군요.


반대편으로 가자 거대한 뭐라 형언할수 없는 무언가와

최근에 빌더로 지은 기계타워가 눈에 띕니다.


머큐리님이 지었던 타워의 레플리카인데

아주 멋집니다. 나중에 저거의 리텍스쳐드 레플리카를 하나 지어보고 싶군요.


안으로 들어오면 넓은 공간과 함께 떨어지기 딱 좋은 곳이 있습니다.


그 위로 올라오니 잡상인 한명이 고글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긍지로 가득찬 세렌님은 거부했습니다.


아하! 알고보니 게임파괴자님이군요.

이분 은신하고 돌아다니면서 게임을 파괴하고 계십니다.


마계로 돌아갓!


은신을 풀자 더욱 무시무시하게 게임을 파괴할것같은 비쥬얼입니다.

심지어 망치와 곡괭이가 모두 지옥의 화염을 머금은게 포인트입니다.


이분에게 저주받으면 석탄을 캘 수 없는 몸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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