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마제스티 시즌5] 육식일기 RM5 11 - 게임파괴자

Posted by 엑셀서스
2015. 8. 28.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이사와서도 마녀는 항상 공포입니다.

언제 갑자기 쨍그랑 하고 시한부 인생이 선고될지 모르는 일이지요.


일단 이사온 곳에 기계들을 설치해야 하는데 전에 봤다시피 엑셀의 발전시스템은 컴프레션 다이내모이기 때문에 기계실에 물탱크는 필수입니다.

그리고는 물탱크 위에 기계를 얹으면 되는것이지요. 이게 1층짜리 한옥이긴 한데 지붕부분이 올라가있기 때문에 2층처럼 써도 무관한게 장점입니다.


그리고는 작은 다리로 창고건물과 공장애드온을 연결했습니다.

손잡이는 팅커즈의 드라잉랙으로 했습니다.


때마침 엑셀의 나무판자도 참나무인지라 잘 어울리는군요.


집앞에 밭을 만들었는데 밤만되면 좀비들이 와르르 달려와서 밭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돌울타리를 쳐서 밤에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 돌울타리는 값싸고 손쉽게 확장이 가능한게 장점입니다.


갑자기 게임파괴자 쿨감님이 놀러오셨습니다.

칭호로 게임파괴자를 달고 계시는군요. 오오 이분 너프좀


풍문으로는 이분이 한 자랑 하시면 게임 접고싶어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이분은 크고 아름다운 죽창을 사용합니다.

갑옷이 없으면 한방에 관통!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게임파괴자님도 간혹 죽창에 관통되어 사망하시기도 합니다.

... 물론 자주 있는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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