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여행기(?) 25화, 고급스러운 베이징 코야

Posted by 엑셀서스
2015. 8. 22. 00:20 일상기/하얼빈 여행기(?) by 엑셀서스


올만에 오리구이를 파는 집이 보이는데 코야가 땡기길래

부모님과 함께 아주 고급스러운 할머니집 오리구이집에 왔어여! >_<


막 입구쪽에 각종 해산물과 메뉴판, 그리고 오리화덕이 보이는데 거기서 사람수를 알려주면

직원이 직접 손님을 데리고 엘레베이터를 타서 윗층에 자리로 데려다줍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딱 고급스러운 중국 식당이에요.

미묘하게 촌스러운게 포인트-☆


점심시간을 많이 지나서 애매하게 온지라 다른 손님이 없더군여!

이 넓은 공간에 손님이 3명뿐 ♡


이곳은 값이 싼 집과 다르게 물수건과 공짜 물(!)을 주는데

유료 물과 달리 광천수가 아닌 수돗물 끓인것:백개수 라서 맛이 없었어요.

그래서 약간 미묘하게 느끼한 오리고기에 잘어울리는 콜라를 시켰습니다.


가벼운 에피타이저로 오크라:츄퀘이 볶은거를 시켰습니다.

사실 엑셀은 이때 처음으로 오크라를 먹어본건데 이게 아주 맛이 일품이더군요!


오늘의 메인 디쉬인 오리고기와 쌈싸먹는 전병입니다.

쉐프 한명이 통으로 구운 오리를 가지고 올라와서 직접 칼로 썰어서 접시에 내어줍니다.

오리를 한마리 단위로 파는데 저런 오리고기가 4접시정도 나온다음에 남은것들은 볶아서 다시 줍니다.


맛은 아주 뛰어난 편이였습니다.

특히 위에 에피타이저로 시킨 오크라 볶음이 남아있었던지라 오크라랑 고기랑 같이 먹었더니 느끼함이 가셔서

아주 환상적인 맛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되면 꼭 저 오크라 볶음을 먹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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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veron
    • 2015.08.22 01:43
    오리고기 부러워...
    • 꾸네빠니보리상고리
    • 2015.08.22 14:31
    야채 싫어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