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마제스티 시즌5] 육식일기 RM5 06 - 워터탱크와 석유엔진

Posted by 엑셀서스
2015. 8. 18.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스타팅으로는 물건을 거래하러 오신 아캬님으로.


서버에 판타스틱이라는 생선 모드가 추가로 들어와서 바다속에 극혐이고 디테일한 생선들이 헤엄칩니다.

가끔 물 위로 점프하면서 꿈틀꿈틀하는데 별로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석유를 제련하고 발전소를 건설하려고 하는데 쓸만한 다이내모나 엔진이 무엇이 있나 살펴보았더니

컴프레션 다이내모가 가장 좋을것같더군여. 그런데 컴프레션 다이내모에는 물이 많이 들어가고 

로페카에서 물을 많이 확보할 방법은 대량의 워터탱크밖에 없습니다!


근데 워터탱크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단연 부피이기 때문에 건물 하나를 전부 물 생산에 줄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는 비싼 리튬을 탈탈 털어서 컴프레션 다이내모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알수없는 이유로 컴프레션 다이내모가 전기를 내뿜지 않아서 골치를 썩이더군요.

직접 기계에 붙여도 안되고 써멀 플럭스덕트를 붙여도 안되서 한참을 고생한 끝에

세렌님이 오시더니 빌크 키네시스 파이프를 사용해보라고 조언하셔서

빌크 파이프를 설치해 보았더니 아니 이게 왠걸, 잘 작동하는겁니다!


... 자기 모드 파이프보다 남의 모드 파이프에 더 잘 작동한다니!

근데 의외로 빌크의 키네시스 파이프가 RF진형으로 오면서 API가 바뀐덕인지 아주 똑똑해졌더군요.

그래서 쿼츠를 캐서 빌크파이프로 전력라인을 건설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가지고 있던 리튬을 거의 다 사용했기에...

... 리튬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군요!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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