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마제스티 시즌5] 육식일기 RM5 04 - 누리 인 어 자 (NURI in a jar)

Posted by 엑셀서스
2015. 8. 16. 00:10 마크 일기/엑셀서스

줄줄이 콩콩콩

제일 앞에있는 녀석의 이름은 초롱이


엑셀의 앞마당이 울창해진것 같군요. 슬슬 나무를 수확해도 될것 같아요.


나무를 뭉쳐 심어놓으면 럼버액스로 부술때 여러그루가 동시에 쓰러져서 더 편해여!

이러면 손쉽게 나무를 구할 수 있지요.


원목이 어느정도 모였으니 집을 지어야겠습니다.

사실 윗 사진에서 아래 지을 집이 이미 지어있는것으로 보이지만 기분탓입니다.


자 언제나 먼저 하는 원목으로 부지를 확보하기부터 합니다.


한옥 외에 다른 건축물을 짓는 방법을 까먹어버렸어요.

... 대신 길쭉한 ㅗ 모양이니 우진각 방식으로 지어보도록 하겠어요.


... 그리고는 지붕으로 얹을 검은 돌이 없어서 보류하고 시어드 스톤을 자동화하도록 합니다.


아주 비싼 인바를 사용해서 매우 강력한 용암탱크를 만들어 끼우면 완성!


사실 엑셀이 하룻동안 못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조수님과 노동계약을 채결해서 집을 잠깐 관리하도록 하고

그 대가로 구하기 힘든 시어드 스톤을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이분... 엄청난 새벽반 폐인인데 엑셀의 집에 놀러왔습니다.

반가워요 >_<


그리고는 엑셀의 지옥문을 사용하다 좀비에게 끔살당했습니다.

근데 저기 보이는 저 비싼 코일은 뭐야. 부러워... ㅠㅠㅠ


그와중에 세렌님은 아쿠아크리퍼에게 죽기 직전에 "안"이라고 치는 위엄을 보여주셨습니다.

... 세상에 저게 어케 가능한거야... ㅠㅠㅠ


그리고 엑셀은 로페카 머천트 탭에 누리 인 어 자 (NURI in a jar)를 언락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누리노드를 이동할 수 있게 됬습니다.


이렇게 엑셀이 수집한 유명인사의 신체는 두개!

세렌님과 누리님이 엑셀의 콜렉션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누리님 오늘 생일이십니다! 축하의 메세지 하나씩 보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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