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아 공략] 8. Botanical Brewery - 보타니아 물약 제조

자 이제 슬슬 가이아의 시간이 가까워져갑니다.

근데 가이아를 쉽게 잡으려면 포션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보타니아에서는 블매만큼 사기적이지는 않지만 매우 강력하고 편리한 포션 제조법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전용 포션병이 존재합니다. 유리에 마나를 주입한 마나유리로 만드는 인간계 약병과

엘프에게서 뜯어낸 유리로 만든 엘프계 약병.

엘프계 약병이 사이즈가 크니 이 공략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문 열었을때 유리를 교환해 두었다가 엘프계 약병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물약 레시피는 이런식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엑셀서스는 방어력 물약을 사랑하니 방어력 물약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3가지 아이템이 재료입니다.

양조기 배치는 아무곳에나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스프레더로 양조기에 마나를 연결해줍니다.

중앙에 기둥을 우클해서 엘프계 약병을 올려줍니다.

왠지 둥둥 떠다니는걸 클릭해서 올려야할것 같지만 그냥 기둥 우클하면 재료를 다 올릴수 있습니다.

다른 장치들과 달리 재료만 다 올리면 자동으로 양조가 시작됩니다.

양조 속도는 마나 스프레더의 속도에 비례합니다.

완성이 되면 주위 인간의 손으로 가거나 아니면 주위로 떨어집니다.

엘프계 약병을 사용하였을 경우 이름 옆에 6이라는 숫자가 보이는데요

마실수 있는 횟수입니다. 네 이 물약은 6번이나 마실수 있습니다.

왠지 스크린샷 폴더에 두번마신 사진밖에 안찍혀있습니다.

마실때마다 숫자가 1씩 줄어들고 다 마시면 빈 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