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로마인 하드코어 공략] 4. 공포심

Posted by 엑셀서스
2015. 4. 18. 00:06 마크 공략/엔바이로마인

인바이로마인 EnviroMine

수많은 시간을 깊은 지하에서 보내고, 밤에는 몬스터들과 전투하는것은 정신에 심각한 부하를 줍니다.
긴 기간동안 정원가꾸기등을 통해 정신을 회복시키지 않을 경우 피로한 뇌가 환영을 보고
왜곡된 시야를 가지며 환청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이 시점에 이르면 플레이어는 존재하지 않는 몬스터들을 보게 됩니다.
이 환영들은 숙련된 플레이어도 실제 몬스터과 구분할 수 없으며
플레이어의 판단력을 저하시켜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또한 환영들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다른 모드에서 추가된 몬스터까지 주위에 스폰할 환경을 인식하여 등장합니다.
하지만 공포심을 제거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식물과 꽃들은 낮동안 플레이어의 공포심을 정리해주고
수면을 취하는 것은 잠을 잔 시간에 비례해서 최대 100%까지 회복됩니다.
반대로 좀비나 스켈레톤등 언데드 몬스터 주위에 있는것은 빠른속도로 공포심을 증폭시킵니다.
특히 엔더맨의 경우 공포심을 순식간에 치명적인 상태까지 빠뜨릴수 있습니다.
또한 죽음의 문턱에 가까이 가면 공포심도 동시에 증가하므로
체력을 항상 준수한 상태로 유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공포심을 주는것들

머리
거미줄
소울샌드

평정심을 주는것들


잔디, 식물류
용알 (급속으로 회복)

로페카 서버 전용

이 외에도 가구등이 공포심을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몬스터와 싸우느라 피곤했는데 편한한 쇼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됩니다.
캐릭터에게도 예외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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