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서버 1.7.10] 허슬보이's 근황 #2

Posted by 허슬보이
2014. 8. 23. 15:43 마크 일기/허슬보이











자 저번글에 이어서 시작합니다



저번에 엔더월드가서 엔더진주를 많이 얻고나니, 엔더진주를 필요로하는 블럭을 많이 만들수있게되었습니다,




 풍족한 엔던진주로 만든 블럭중 Refined Relocation모드안에있는 유저를 텔레포트를 할수있는 블럭입니다.... 저 블럭 이름이 뭐였드라,아무튼 멀티블럭 구조인데요, 어떤 블럭이 필요한지 사진처럼 자세히 설명도 해줍니다. 나중에 홍콩가면 Refined Relocation 공략도 써보겟습니다. 안타까운거는 Player Relocator라는 아이템을 만들어서 저 가운데블럭에 우클릭을 함으로서 연결하는건데요, 텔레포터 장치하나당 유저한명이 쓸수있답니다.... 그래도 전기를 쓰는것도 아닌 무려 무료. (올ㅋ 라임), 그 대신 10분의 cooldown이 필요합니다..



아무튼 서버에 무리를 많이주던 메카니즘이 빠지면서 새로운 자원정제 방법도 필요하게 됬습니다, 제가 선택한 모드는 바로 Hydrauliccraft의 Crusher 과 Washer를 이용한 정제법 최소 2배이고 운좋으면 아마 25%의 확률로 광물을 4배로도 얻을수있습니다. (이 모드도 추후 공략하겟습니다)



Refined Relocation의 단점은 일일이 다 설정해줘야된다는건데, 이제 좀 발전돈 했겟다, AE2를 한번 이용해보기로했습니다, 그런데, 대체 이것을 어떻게 offline에서 online으로 바꾸는건지 첨에 이해가 하나도 안되더라고요,



알고보니 에너지를 가져올 energy  acceptor 와 crafting terminal 을 케이블로 연결하니 되더라고요??, 뭐 더 좋은 방법이 있을수도있지만, 아무튼 그렇게 편하게 AE2를 쓸수있게되었습니다.



이제 자유로워진 znaichz가 다시 들어오게되면서 이런 나무집도 만들었습니다, (더이상외롭지않아!!!!), 그러나 자신의 건물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더라고요....



빈공간에 분수도 만들고, 좀 마을을 가꿔보기 시작했는데 엑셀서스도 돌아올 생각을 하고있고, 추가된 모드의 광물을 얻기위해서는 새로운 청크를 탐험하기 위해서, 메이궈판덴이 가장좋아하는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래 몇장의 사진들은 (구) 메이궈판덴 마을의 스샷들...:





 

새로운 지형을 찾아 돌아다니다 znaichz가 찾은 savana biome에 새롭게 마을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심심



그렇게 새로운 땅을 찾아서 엑셀이 아무 멋진 마을 회관(? ), 사실 마을 회관이라기보다는 그냥 왕궁이었습니다, 사진은 저래보여도.. 꽤 큰 건물이라고 할수있습니다, 3층짜리였나 4층짜리였나...



엑셀서스는 가장좋아하는 seared brick을 이용한 건축물들을 건설하기위해 자동 seared brick시설도 만들고 아무튼 많은 자동화시설들을 집안에다가 추가하기로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별로 지나지않아....



포레스트리가 같은 포레스트리임에도 불구하고 2와 3이었나, 아무튼 다른 버젼끼리 호환이 되지않아서 포레스트리 블럭이 모두 증발하게되었습니다, 메이궈판덴은 별로 포레스트리를 하지 않아서 ㄱㅊ았지만, 상고르의 세렌의 멘탈이 가렌의 궁을 맞게 되었습니다. (가렌의 궁은, 적의 hp가 낮을수록 더 큰 데미지를 주는것처럼, 세렌의 약하고, 포레전에도 당한 피해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받게되죠). 여기까지는 메이궈판덴은 괜찮았지만, 지옥의 리셋때문에 엔더탱크의 재료인 블레이즈 막대기와, 엔더진주의 부족현상이 일어나게되고, 엔더 io가 빠졌다 들어오면서, 멘탈이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리셋 안하게 되었습니다


To be Continued... 그리고 5일뒤면 홍콩이군요, 인터넷지옥의 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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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카 서버 1.7.10] 허슬보이's 근황 #1

Posted by 허슬보이
2014. 8. 17. 20:33 마크 일기/허슬보이














홍콩갈때까지 글 안쓸려그랬지만 뭔가 중국에서 마크만 하는것도 그렇고 심심하고,그래서 오랜만에 지금까지 로페카 1.7.10 서버에서 있었던 일을 근황으로 한번 적을까 합니다. 이번차수는 거의 저혼자 메이궈판덴을 지키고있어서 참 외롭군요.



시작하자마자 저는 운좋게도 스폰과 꽤 가깝게 있는 NPC마을에서 정착하기로했습니다. NPC마을이 좋은게 팅커즈 용광로가 벌써 만들어져있다는거죠!!!



또한 이번에 들어온 모드중, STEAM을 이용한 기계들이 특정NPC건물에 제공되있어서 효율적으로 광석을 구울수있었습니다.

이때까지 저는 메이궈판덴친구들이 곧바로 발전을 도와주러 올거라고믿었죠.



이 Replicator라는 몹은 정확히 언제 스폰되는지는 모르겟지만 (죽을때도 생기는것같던데), 아무튼 Replicator+인퍼널은 진짜 지옥입니다, 죽이기도어려운게 타격점이라고해야되나, 그 조준하기 엄청 어렵라고나뭐라나. 나만 그랬던건가?



저런 몹들말고도, 인퍼널도 추가되있고, 체력이 깍일때마다 피를 흘리는데, 멀리 있는 좀비들이 피냄새 맡으면 연예인한테 달려가는 소녀황소떼마냥 달려듭니다, 스폰도 엄청 많이 되고요...... 그래서 다른 유저들처럼 마을 주변으로 이렇게 돌로 벽을 만들게됩니다.



혼자 외롭게 살던 저한테 zNacizh가 블로그에다가 13일날 돌아온다고 아주 GIGANTIC하게 글을 올렸더라고요, 행복했던 저는 그의 복귀를 위해, 건축 재료 만드는 공장도 만들고, 마을회관도 완성시켰습니다



그러나 그는 TPS가 높아서 건축하기 힘들다고 하면서 떠나버렸습니다.... (이제 많이 좋아졌으니 돌아오렴 znaichz) .외로운저는 골렘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키도 저랑 비슷하게 184cm인것같더라고요.



외롭게 살던 하루하루지나면서, 저는 사막유적에서 한번에 시질을 세개나 찾게됩니다...



이번에 AE가 AE2로 올라가게되면서 AE2를 시작하기위해서는 AE Meteor를 찾아야되는데 운좋게도 3개나 근처에 떨어져있더라고요.그래서 쉽게 AE2 재료들을 찾을수있게되었습니다.



이번에 Hydrauliccraft  라는 모드가 들어왔길래 한번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아마 홍콩 가면 한번 강좌도 써볼 계획이니, 기대해주시길...



아직까지 길드원들이 돌아와서 건축을 해주고 발전을 도와주길 비는 저는 CLAY생산기도 만들었습니다...



'혼자' 지옥가서 블레이즈도 사냥하고



혼자 엔드가서 엔더맨도 사냥하고... 아직까지 혼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혼자살면서 많을것을 배울수있었습니다


그래도 LOL은 친구들과 LOL하면서 하고있습니다. 캬캬캭,,,,


다음번에는 마을 건물들을 소개해보죠. 그리고 더 발전된 메이궈판덴의 모습을...


아 맞다 그리고 메이궈판덴에서 신입을 받을까 생각하고있는데... 만약 관심이 있으신분을 댓글을 로페카 서버분들이 아니어도, 저에게 조금 어필을 해보면 "추천제도"을 이용해 한번 영입을 해볼까합니다


메이궈판덴이 그대들을 원한다:

1.건축, 모드에 소질이 있는 자들

2. 청크에 맞혀서 건축을 하시면 좋습니다, 엑셀서스왈

3. 욕설 안하는사람

4. 참고로 메이궈판덴에 들어온다고 긴장을 푸시면 안되는게 중간에 잘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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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올 8월 13일! 세상을 발칵 뒤집을 "그"가 돌아온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8. 10. 02:00 필자 목록/zNaichz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를 뒤흔들 "그"가 돌아온다.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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