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09] 육식일기 SMR09 - 5

Posted by 엑셀서스
2018. 10. 17. 02:00 마크 일기/엑셀서스


조만간 다시 공포의 중간고사 기간이 시작되겠군요.


에효...



오늘은 이 앞쪽의 지형을 닦아볼거에요.


솔직히 좀 너무 더러워요.


누군지 모르겠는데 저기 옆에 있던 지형도 파먹어버려서 


오른쪽과 달리 원형 광장으로써의 역할은 하기 힘들것 같아요.



그래서 직선으로 나누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근데 이렇게 보니 또 반댓쪽이 거슬리네요.



거슬리면 닦아버려야죠.



깔끔하게 다듬고...


일단 여기까지 마무리.


마을회관에서 신사쪽으로 넘어가는 다리를 깔쌈하게 만들어봐야 하는데,


어떤 디자인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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